프록시 서버 (proxy server)

프록시 서버(영어: proxy server)는 클라이언트가 자신을 통해서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 주는 컴퓨터나 응용 프로그램을 가리킨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중계기로서 대리로 통신을 수행하는 기능을 가리켜 '프록시', 그 중계 기능을 하는 것을 프록시 서버라고 부른다.

프록시 서버는 프록시 서버에 요청된 내용들을 캐시를 이용하여 저장해 둔다. 이렇게 캐시를 해 두고 난 후에, 캐시 안에 있는 정보를 요구하는 요청에 대해서는 원격 서버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가져올 필요가 없게 됨으로써 전송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불필요하게 외부와의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갖게 된다. 또한 외부와의 트래픽을 줄이게 됨으로써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된다.

프록시 서버와 비트토렌트

비트 토렌트를 사용하면

그 파일을 받으려고 발정난 다른 사용자들이 이미 접속해있는 공용토렌트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것이고 이것을 스웜(Swarm; 떼거리)에 참가한다라고 한다. 이 떼거리 내부에서 서로 파일 조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구별하고 내용물을 배달할 수 있는 주소가 필요하고, 결국 IP주소가 서로 공유된다. 즉, 주소가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아무튼 불법파일공유 감시단도 이 떼거리에 합류하여 공유되는 IP주소를 저장해 놓았다가, 위치를 추적하여 소환장을 보내거나 소송을 걸거나.. 등등의 일을 하게된다.

IP주소는 인터넷 서비스 업자 (ISP 그러니까.. KT, SK, LGu+)가 할당하고 누구에게 할당했는지 기록을 남기기 때문에 경찰에서 조사가 들어가면, "아.. 쌍문동 누구누구 집의 회선입니다.." 이렇게 집주소와 인터넷 명의자가 알려지게 된다. 1)

따라서 IP주소를 대리..혹은 변조하여 추적을 피하는 방법을 써왔는데.. 그것중 비교적 쉬운 것이 대리자(proxy; 프록시) 이다. 대신 토렌트를 쓸때 Proxy(대리자)를 쓰면 되는데, 예전에 BTGuard 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속도가 느리고 서비스가 불안정하여 환영받지 못했었다.

모든 자료는 대리자를 통해 이동이 되므로 최종 대리자의 IP주소만 노출이 된다. 이론적으로 대리자 서비스의 서버를 뒤지면 두구에게 대리 주소를 줬는지를 조사할 수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외국에 있는 대리자 서비스 서버를 조사하기가 쉽지 않고, 좋은 서버는 기록을 남기지도 않는다.

할 수 도 있지만,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있다.

  1. 대개 쓸만한 대리자 서비스는 유료이다. 보통 월 7달러에서 년 40달러 정도 한다. 비싸지 않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암튼 돈이 든다.
  2. 다운 속도가 느려진다. 아무리 빠른 서버를 거치더라도 한단계 통과할 곳이 더 생기는 것이니 직접 받는 것보다는 느릴 수 밖에 없다.
  3. 모든 비트 토렌트 클라이언트가 프록시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uTorrent는 지원하지만 리눅스와 맥에서 많이 사용되는 트랜스미션 (Transmission) 은 자체적으로 대리자를 지원하지 않는다.
  4. 토렌트를 사용하는 한(고자가 되지 않는한) 추적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는 어럽다.

다른 대안으로는 Usenet서비스가 있겠다.

구글 DNS 서버

기본 DNS 서버에 8.8.8.8, 보조 DNS 서버에 8.8.4.4를 각각 입력해 주면 됩니다.

Wifi

myLG070 12*456789a, 987654*21a
세븐일레븐 2127*9**02
헬로우디 5*4f4b4*54
KT-WLAN 12*4567890
티브로드(tbroad net) a12*456789
1)
참고로, 인터넷 서비스 업자는 토렌트 프로토콜을 감별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토렌트 프로토콜을 암호화하여 전송하는 설정을 활성화 (필수)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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