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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초산을 바르고 문질렀다가...
60대 여자입니다. 무좀 증세 때문인지 양발이 자주 가려웠던 어느 여름날, 무좀에는 빙초산이 좋다?는 동네 사람의 얘기를 듣고, 빙초산을 양쪽 발에 뿌리고 세게 문질렀습니다. 다음날 양 발이 퉁퉁 붓고 아프고 진물이 났지만 "좋아지겠거니" 하고 견디다가 5일만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결과 무좀 및 화학적 화상, 이차 세균감염이 된 상태였습니다.
피부병은 그저 빙초산으로...
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다...
가려워서 빙초산을 바르다가...
빙초산과 계란 흰자로...
빙초산으로 무좀 치료하려고...
가렵다고 빙초산을...
빙초산으로 문신을 지우려다가...
검버섯을 없애려고 식초와 밀가루를...
빙초산과 뇌선으로...
빙초산과 밀가루로 점을 빼다가...
손등이 자꾸 가렵다고 빙초산을 부어버려?
빙초산과 밀가루로 검버섯을 빼려다가...
빙초산을 한 번 바르고 씻어줬는데...
정로환과 뇌선으로 무좀을?
식초로 점을 빼려고...
무좀에는 식초가 좋다고?
식초와 옥도정기로...
식초와 메밀을 섞어서 붙였다가...
소주와 식초를 섞어서...
식초를 묻히고 자다가...
건선에도 식초가 약?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빼려다가...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뺐다가...
식초와 계란 노른자를 비벼서...
식초에 정로환을 섞어서...
정로환과 사과식초로...
식초와 정로환으로...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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