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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초산과 밀가루로 검버섯을 빼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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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여자입니다. 팔에 난 검버섯을 빼기 위하여 빙초산을 밀가루에 섞어서 붙인후 30분 후에 털어냈다고 합니다. 치료목적은 달성했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불록 튀어난 흉터가 남아 있어서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비후성 반흔으로 판단되어 흉터를 와화시키는 외용연고를 처방하였습니다. 시일이 지남에 따라 다소 완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다 없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피부병은 그저 빙초산으로...
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다...
가려워서 빙초산을 바르다가...
빙초산과 계란 흰자로...
빙초산으로 무좀 치료하려고...
가렵다고 빙초산을...
빙초산으로 문신을 지우려다가...
검버섯을 없애려고 식초와 밀가루를...
빙초산과 뇌선으로...
빙초산을 바르고 문질렀다가...
빙초산과 밀가루로 점을 빼다가...
손등이 자꾸 가렵다고 빙초산을 부어버려?
빙초산을 한 번 바르고 씻어줬는데...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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