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112 (Vault 112)

남서쪽의 '스미스 케이시의 차고'라는 장소에 숨겨져 있다. 다른 볼트들보다 2년 먼저 봉인되었다고 한다. 평온의 거리 (tranquility_lane) 가상현실 장치의 연구동. 모든 거주자가 가상 현실 속에 살고 있다.

Vault 112

입장하면 로보브레인이 맞이 한다. VAULT 112 옷을 준다. 전에 받은 것을 잃었으면 하나 더 달라고 하면 된다.

GECK의 발명가인 Stanislau Braun 박사의 개인적인 용도에 맞추기 위해 만들어진 개인 Vault이다. 그가 오버시어이다. 브라운 박사는 가상현실 세계를 창조하여 엄선한 소수의 수용인원들이 영원히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가상현실 안의 사람들은 자신이 가상현실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브라운의 '놀이'에 사망전대마냥 죽임이나 괴롭힘을 계속 받으며 살아왔다.

임무 평온의 거리 (tranquility_lane)참조…

이 과학자가 GECK의 핵심 기술을 만드는 데 공헌했기 때문인지, 제임스가 프로젝트 퓨리티를 가동하기 위해 GECK의 정보를 찾으러 이 곳으로 갔다가 봉변을 당한다. 브라운 박사는 자신의 놀이에 동참하라는 투로 말을 했는데, 제임스가 양심상 그것을 거절하자 강제로 로 만들어서 가상현실에 가둬버린 것.

그 가상현실 안에서 베티라는 어린이로 위장한 스테니슬로 브라운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가상현실 내의 주민들을 괴롭히거나 죽일 수도 있고(카르마 감소), 그것을 무시하고 숨겨진 방 안의 중공군 장치를 켜서 거주민들을 죽임으로서 그 고통에서 해방시킬 수도 있다(카르마 상승). 그리고 어느쪽이건간에 거주민들을 모두 제거함으로서 가상현실에서 빠져나갈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아버지와도 재회하게 된다.

해당 볼트는 시타델 (Citadel) 지하의 볼트 위치를 나타내는 지도에 찍히지 않는다. 또한 심지어 볼트-텍 본사 (Vault-tec Headquarters)에서도 위치를 찾을 수 없다. 아무래도 철저히 기밀로 붙여진 모양. 이것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 설정상 이 볼트는 약 8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게임상에서는 꼴랑 열명 내외만 보인다.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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