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3 (Fallout 3)
폴아웃 3는 1990년대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폴아웃1 (Fallout) (1997년)과 폴아웃 2 위키 (Fallout 2) (1998년)의 뒤를 잇는 정통 후속작으로 2편으로부터 36년이 지난 2277년 핵폭발 후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는 Post-nuclear war action RPG이다. RPG의 명가 베데스다의 최신작으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엔진을 사용하였고, 전작들의 명성에 걸맞은 높은 게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무한한 자유도가 특징이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성공했고 리뷰 점수도 매우 높은 편이다.[8] 발매 일주일만에 470만장을 출하(shipped out)하는데 성공했다고 베데스다는 발표했으며 NPD: January 2009 Life to Date Numbers에 의하면 2009년 1월까지 미국내에서 Xbox 360 버전이 114만장, PlayStation 3 버전이 55만 2000장이 판매되었으며 그 다음 달 게임스팟의 분석 기사에 따르면 NPD 기준 폴아웃 3의 미국내 총판매량은 2009년 2월 기준 200만장에 도달했다고 한다.
gamesindustry.biz의 기사에 의하면 2009년 5월까지 차트 트랙 기준, 영국 75만장 이상, 유럽 전역에서 200만장 가량이 실판매되었다고 한다.
GOTY 에디션이 발매될 때까지 덤핑이 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디지털 다운로드를 제외하고 2009년 말까지 500만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폴아웃 3는 게임 기네스북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멀티 플랫폼 RPG로 기록되어 있으며 영국내 거치형 RPG 가운데서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엔하위키
발매일
북미 - 2008년 10월 28일 한국 - 2008년 10월 31일 (PS3, XBOX360), 2008년 11월 (PC) , 설명서 한글화 온라인 - 스팀스토어 가격 인하 $49.99 –> $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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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인하 $19.99
http://store.steampowered.com/app/2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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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배급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기종
PC, XBOX360, PS3
발매 타이틀 별 구성물
Features | Edition | |||
---|---|---|---|---|
Game Disc & Manual | Yes | Yes | Yes | Yes |
Bonus DVD | No | Yes | No | Yes |
Concept Artbook | No | Yes | No | Yes |
Vault Boy Bobblehead | No | Yes | No | Yes |
Lunchbox Case | No | Yes | No | Yes |
Power Armor Figurine | No | No | Yes | No |
PIP-Boy 3000 Clock | No | No | No | Yes |
한글화
대부분의 게임의 경우 한글화는 불법으로 소스를 뜯어고치는 엔지니어링이기 때문에 법에 저촉되나 모드툴을 공개하여 게임 전체의 소스를 공개하는 폴아웃3는 한글화가 불법이 아니라는 특징이 있다.1)
폴아웃3 통합카페(http://cafe.naver.com/fo3.cafe)에서 1차적으로 한글화 작업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카페 주인인 씨즐이 한글화와 카페운영을 잘 하지 않고 잠수를 타고 나서 번역된 텍스트의 교정,취합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한글화가 사실상 중단 상태가 된다.
이후, 카페 회원 올람붕이 폴아웃3 한글화카페(http://cafe.naver.com/vault5000.cafe)를 만들고 첫번째 카페에서 진행됬던 한글화텍스트를 베이스로 삼아 미번역분을 번역 완료 하고 대량의 교정등을 거치며 한글화를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첫번째 카페와의 마찰이 있었으나 그 후 폴아웃3 한글화 카페가 주축이 되어 한글화를 완료 하게 된다. 한글화 범위는, 게임내 모든 텍스트와 더불어 게임상 표현되는 그래픽 오브젝트에 나오는 영문도 한글화 하였고, 인트로와 엔딩씬의 동영상 까지도 한글화 하였고, DLC까지도 모두 한글화 해서 모든 내용물의 한글화를 해냈다. 질적인 면에서도 유저 한글화라고는 믿기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이룩하여, 인터넷의 게임 웹진에 기사화 되기 까지 했다.
*일반적으로 한글화는 시간이 지날 수록 참여율이 저조하게 되어 작업 속도가 느려지게 되고, 중단되기가 쉬우며 일단 중단되면 다시 한글화 작업을 재개하기란 어려운데, 올람붕의 주도로 재개된 폴아웃3 한글화는 완전히 중단된 한글화를 다시 재개했을 뿐만 아니라, 재개 후 오히려 이전의 작업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작업 진행으로 완성도와 속도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특이한 선례를 남긴 게임 한글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글화 모드의 공개는, 완성도와 지속되는 교정 작업의 스케쥴에 따라 공개 및 배포가 되었다. 2009년 11월 12일에 폴아웃3 오리지널의 정식 한글화 모드를 공개 했다. 10년 1월 31일, 폴아웃3 한글화카페는 The Capital Wasteland (http://cafe.naver.com/hannori.cafe)로 새로 이전하면서, DLC 한글패치도 Operation: Anchorage와 Mothership Zeta를 먼저 공개했다. 2월달 DLC The Pitt을 공개했고 이후 나머지 DLC도 모두 일반공개로 전환 되어 현재는 제한없이 공개 되고 있다.
한글모드를 받을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 폴아웃3 한글화카페(http://cafe.naver.com/vault5000.cafe)
그래픽 한글/동영상한글/바닐라폴아웃3의 한글 정식버전/DLC한글 및 각종모드의 한글화가 있다. 편리한 설치를 위한 인스톨 버전 존재.
- The Capital Wasteland (http://cafe.naver.com/hannori.cafe)
바닐라 한글의 최종업그레이드 버전 / DLC한글버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받을 수 있다. 편리한 설치를 위한 인스톨 버전 존재.
- 폴아웃3 통합카페(http://cafe.naver.com/fo3.cafe)
일부 유출버전이 올라와 있는데, 초보자는 받고 설치하는데 어렵고, 최종버전이 이니며, 제작자가 없으므로 문제 해결이 어렵다.
DLC
폴아웃3의 경우 5개의 DLC가 존재한다.
오퍼레이션 앵커리지(operation anchorage)
-브라더후드 아웃캐스트(Out Cast)들을 도와 2050년대에 일어난 중공군과 미군의 싸움을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하게 된다.
-옛 미국의 공업도시 피츠버그(pittsburgh)를 더 핏(실제로 입구앞에 있는 대교에 the pitt 이라고 적혀있다.)으로 개명한 레이더들의 도시에서 주인공은 레이더들의 편에 서게될지 아니면 노예들의 편에 서게될지에 대한 선택이 주어진다.
포인트 룩아웃(point lookout)
-매릴랜드 주에 위치한 실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은 어느 여성의 딸을 찾기위해 포인트 룩아웃으로 떠나고 그곳에서 교수편에 서게될지 원주민 편에 서야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마더쉽 제타(mother ship zeta)
-주인공은 이상한 방송신호를 받고 그곳으로 가지만 그곳에서 주인공은 외계인에게 납치당하고 그들로부터 도망치게 된다. 그러던중 과거사람들을 만나기도 한다.
브로큰 스틸(broken steal)
-주인공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 의해 구해지거나 동료를 시켜 프로젝트 퓨리티를 완료하고 이후에 주인공이 선택한 방향에 의해 게임 배경이 변한다
PC버전 컴퓨터 필요 사양
최소 사양
- Windows XP/Vista
- 1GB System RAM (XP)/ 2GB System RAM (Vista)
- 2.4 Ghz Intel Pentium 4 or equivalent processor
- Direct X 9.0c compliant video card with 256MB RAM (NVIDIA 6800 or better/ATI X850 or better)
권장 사양
- Intel Core 2 Duo processor
- 2 GB System RAM
- NvidiaDirect X 9.0c compliant video card with 512MB RAM (NVIDIA 8800 series, ATI 3800 series)
패치
1.7 패치 설치. 아래 링크에서 1.7 패치를 받아 패치를 해준다.
만일 패치 진행 중 "오디날(ordinal) 5360을(를) DLL xlive.dll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좆같은 메시지가 뜰 경우 아래 링크에서 라이브를 받아서 설치하시고 다시 패치를 진행하면 된다.
에러가 나면서 자꾸 튕긴다면 X-BOX live의 문제일 수도 있다. 삭제 패치를 돌려 준다.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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