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선언문을 훔치기 (stealing independence)

국립 기록 보관소 (National archives) 로 갑시다. 시드니 (Sydney)가 있다.

그녀 역시 보물 사냥꾼으로 아브라함 워싱턴 [Abraham Washington]이 보낸 것이다. 같이 진행할 경우 옆에서 계속 조언을 해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 볼 수도 있다. 같이 협조해서 진행을 할 수 있고, 죽여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이너퀘스트 중 그녀의 아버지와 연관된 하나를 깨면 계속 같은 총을 주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도 된다.

자, 일단 건물로 들어와서 그녀와 첫 대면을 한다. 하지만 서로 대화를 나누기도 전에 슈퍼뮤탄트일당 들이 쳐들어 오죠. 잘 막고 나면 그녀와 구구절절 얘기를 하게 된다. 그녀가 일행에 합류하고 나서 아이템을 찾으러 출발한다.

출입문 앞 기둥에 단말기 두 대가 보이는데, 좌측단말기에서 8개의 문제를 맞추면 선물을 주겠다 한다. 다 풀고나서 무슨 티켓(?)같은것을 줍니다. 그걸 가지고 옆의 단말기에 넣으면 상품을 줍니다.

(매우여려움)문을 따고 들어갈 수도 있지만,시드니가 있는 곳의 중앙에 비밀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이것을 타고 내려갑니다.

주의합시다. 그녀는 동행이지 동료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을 알아서 채울 수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다쳤니?"라고 물으면 자신의 체력에 따라

  1. "그들이 나에게 한방 먹였어"
  2. "괜찮아 스친 상처야"
  3. "괜찮아"

3가지 답변이 나옵니다. 첫번째의 대답이 나올 시 그녀의 체력은 바닥이므로 스팀팩 두어번을 먹여줍니다. 두번째의 대답이 나올 때가 중요한데요. 이 때도 마찬가지로 위험한 상황이다. 아파도 아프지 않은 척 하는거죠. 스팀팩 한번정도만 먹여줍니다.

가는 길목에 센트리봇, 브레인봇, 프로텍트론, gusty봇등이 출몰하니 주인공 역량껏, 들린총 파워껏(?) 부수어줍시다.

여차저차해서 어느 실험실에 도착을 한다. 프로텍트론과 터렛 두기가 지키고 있군요. 근데 이상하게도 프로텍트론의 목소리가 기계음이 아닌 일반 인간의 목소리이다.

왼쪽방엔 프로텍트론보관소가 있다. 단말기를 보면, 독립선언문을 만들었던 사람들을 코스프레 하도록 프로그램된 로보트론들이다. 자신이 진짜인 줄 알고 있는데, 대화를 잘 해서, 수고 했으니 그만 쉬거라 하면 동작을 멈춥니다. 가장 끝의 오른쪽 컴퓨터를 조작하게 되면 안내 프로텍트론 한기가 보관대에서 나온 후, GNR라디오를 틀며 왔다갔다한다.

터렛이 있는데 사격하기가 쉽지 않으니, 입구쯤에 보이는 단말기로 해킹을 하는 것이 편하다. 문을 열고 3개의 보관대중 가운데에서 아이템을 챙겨서 나옵니다. 나머지 두 방안의 금고에는 권리장전, 대헌장 이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 슈퍼뮤탄트가 곳곳에 있으므로 주의한다. 리벳시티 (Rivet city)의 박물관소장 아브라함 워싱턴 [Abraham Washington]에게 대화를 한 후 퀘스트를 끝냅니다.

레일리의 라인저 미션에서 나오는 스테이츠먼 호텔을 뒤지다 보면 침대에 해골과 홀로테이프를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시드니의 아버지가 시드니에게 보내는 유언으로 이것이 있으면 시드니의 울트라 SMG를 무한으로 얻을 수 있다.

지하 창고 같은 곳에 악보가 하나 있다.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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