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미트 (Dog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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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자 동료. 종자는 사이베리안 허스키인 듯.

대면

메가톤 (Megaton)의 북쪽에 위치하고 마인필드의 남쪽의 위치한 스크랩야드 (쓰레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크랩야드로 진입시 총성과 함께 스크랩야드 북동쪽 지점에 이벤트가 발생한다. 달려가보면 그가 있고 레이더 4기가 그에게 물려죽어있다.

장점

  • 이것저것 물어오게 시킬 수 있다.(탄약, 먹거리 등등..)
  • 용맹하다.
  • 냄새를 맡고서 적의 존재를 느끼고 그 방향으로 으르렁거린다.
  • 주인공이 절벽이나 돌무더기따위(D.C의 서쪽, 볼트101주변 험준한 지형 탐험시)올라가거나 , 내려갈 시에 알아서 평지로 해서 돌아돌아 온다.
  • '나는 전설이다'의 포스가 난다. 마치 영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 황야에서 외롭지 않다…( 같이 다니는 동료 외에 하나 더 추가..)

단점

  • 잘 죽는다. (파워아머를 입힐 수도 없고..)
  • 이것저것 알아서 물어오면 좋을 텐데…(이 기능은 정말 시체들이 복잡하게 엉켜있지 않는 경우 이외엔 쓰지 않는다는..)명령 절차가 길다.
  • 가끔 용맹함이 지나쳐서, (가끔) 수많은 적들에게도 아랑곳 않고 돌진한다.
  • 으르렁거리는 소리에 가까운 적이 (예를 들자면 변이체가 'aha~','there you are~"하면서 ) 찾아오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싸우기가 힘들다
  • 주인공이 너무 험준한 지형을 오르락 내리락 할 시에 그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나, 찾으러 가야 한다. (찾으러 가지 않아도 갑자기 뒤에서 쫒아올때가 있긴하다. 하지만 번거롭다. 끝까지 안보이면 나중에 vault101로 그를 찾으러 가자.)
  • 뒤에서 고분고분 따라오다가 길가던 동물들과 싸움이 붙는다.(여행 할 시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분명 그놈의 전갈이나 야오과이와 싸우고 있는것.) 영화 포스는 커녕 뒤에 들러리마냥 오니깐 영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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