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101에서 탈출하면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마을. 마을의 무기창고(Armory)에는 로봇 하나와 수많은 라이플들이 진열되어있다..들어갔다 나와도 메가톤 사람들은 뭐라고 안하니 욕심나면 훔쳐가자. 로봇은 의외로 죽이기 쉽다.

마을가운데 있는 핵폭탄이 인상적… 폭탄기술이 25라면 해체하거나 폭파시킬수 있고, 모리어티의 술집에 있는 Mr.Bruke 의 의뢰를 들어주면 원격폭파장치를 손에 넣을수 있다.

메가톤 집 (My Megaton House) 가 있다.

메가톤의 핵폭탄을 해체하면 얻을수있는 집. 하인 로봇도 하나 딸려있다. 로봇에게 대화로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텐페니 타워의 집에 비해 조금 구질구질하다.

초기 정착민인 맨야(Manya)에게서 자세히 들을 수 있다.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곳을 건설한 장본인… 아버지와 본인은 여기서 태어났고, 아버지가 교역을해서 돈을 많이 모은 뒤 사람들을 움직여서 벽을 만들었다.고…

원래 폭탄 때문에 구덩이가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원래 비행기 추락에 의해 생긴 구덩이에 사람들이 모여살기 시작한 것이고, 그러다가 외벽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운데 폭탄은 치우려 했으나, 원자교단에서 도와주지 않았고, 건드리면 터질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냥 두었다.

메가톤에서 몇마일 떨어진 곳에 공항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쓸만한 재료들을 가져다가 메가톤을 구성함. 레이더나 폭풍으로 부터 보호하려면… 흙이나 다른 것들로 벽을 만드는 것보다 금속으로 만드는 것이 더 빠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