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xfuse (macfuse, macfusion)

국내 인터넷환경에서 홈서버 (Home server) 돌리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ISP에서 윈도공유폴더( 혹은 삼바 (Samba))를 차단해 놨다는 것인데…1) 2) 이렇게 편하고 좋은 것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다. 3)

SSH나 FTP를 이용하여 원격지의 폴더를 마운트 시켜 로컬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osxfuse 프로젝트가 있다. 4)

사실 맥에서 NTFS 사용하기 위해 더 많이 쓰인다…

  1. 프로젝트 홈: http://osxfuse.github.io/

https://github.com/osxfuse/osxfuse/releases (3.xx 버전 부터 깃허브 이용)

  1. 사용환경: Mac OS X 10.5 이상

설치시 반드시 Macfuse 호환성 모듈도 같이 설치 해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Macfusion

macfuse GUI Front-end 인 macfusion 이다… 타이핑이 신난다면 안깔아도 됨…

http://macfusionapp.org/ 업데이트 안됨

https://github.com/ElDeveloper/macfusion2/releases 이 것으로 할 것

  1. osxfuse 설치
  2. macfusion 설치
  3. macfusion 실행 후 설정

잘 된다...

잘된다… 이제 finder에서 원격 hdd에 접속할 수 있다.

한글 마운트 문제

한글마운트문제

같은 UTF-8 을 사용하더라도 맥의 경우는 NFD 방식이라 옵션을 주어야 제대로 동작한다. 한글 파일/폴더가 보이기는 해도 접근을 할 수 없다5)면 다음과 같은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o defer_permissions -o modules=iconv,from_code=utf-8,to_code=utf-8-mac

noappledouble

맥이랑 윈도우에서 같이 원격저장소를 같이 쓰다보면, 맥의 쩜파일이 자꾸 형성된다. 이 파일은 맥에서 파일의 기타 정보를 따로 보관하려고 생성하는 것인데, 윈도에서 보면 매우 짜증난다. 다음과 같이 noappledouble 옵션을 추가해서 원초적으로 생성을 막을 수 있다.

-o defer_permissions -o noappledouble -o modules=iconv,from_code=utf-8,to_code=utf-8-mac

하지만, 맥의 일부 응용프로그램에서는 이런 파일을 제대로 열 수 없는 경우도 있다. eg Photoshop 6)

기타

공유디스크라면 (대부분 그렇겠지만) "Enable Negative VNode Cache" 를 켜지않는 것이 좋다. 7)

/Users/andy/Library/Application Support/Macfusion

기타

1)
한때…그러니까 ADSL 쓰던 시절… 에는 그냥 탐쉑기에 IP주소 치면, 그냥 옆동네 컴퓨터의 야동공유폴더가 보였었다는 전설이 있지…
2)
물론 항상 방법은 있다… http://spolite.blog.me/80150423501
3)
혁명이야!!!
4)
macfuse 프로젝트가 2008년 12월 이후로 정식 릴리즈가 없고 OSXFuse에서 계승하고 있다.
5)
터미널에서는 잘되는데 파인더에서 해당 파일/폴더를 클릭하면 사라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
6)
Checking "Ignore Apple Double Files" will prevent littering the remote file system with Mac metadata files, but may also prevent opening and directly saving from some apps such as Photoshop.
7)
should not be enabled for shared filesystems. It may however speed things up on your own home directory.

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