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립선암 (Prostate Cancer)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장기로서 정액의 일부를 만들어낸다. 이것은 치골 (하복부에서 만져지며, 골반을 형성하는 뼈의 하나) 뒤에 위치하며, 방광 아래 측에 있으면서 직장에 인접해 있다. 전립선은 방광에서 나오는 요도를 둘러 싸듯이 존재하고, 밤열매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주변부로부터 시작되는 악성종양이다. 이 종양이 자라면서 전립선의 내부에까지 퍼질 수 있다. 다른 암들과 같이 전립선암도 뼈나 폐 등 신체의 다른 중요 장기에까지 전이될 수 있다.
초기의 전립선암은 비뇨기과적 증상을 거의 일으키지 않으나 암이 진행됨에 따라 요도의 압박이나 요로폐색 등의 중요한 비뇨기과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다른 암에 비해 척추나 골반 뼈 등 신체의 가장 중심적인 부위에 전이를 잘 일으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이행부가 주로 비대해져 나타나는 전립선비대증과는 다른 악성 종양이다.
현재 전립선암은 미국에서 남성에게 제일 많이 발생하는 암이고 사망률이 두번째로 높은 암으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빈도가 급증하여 근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전립선암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남성 암사망자의 약 20%를 차지하는 빈도 높은 암이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약 1.2%로 비교적 빈도가 낮다. 그러나 식생활의 서구화 및 고령화사회로의 이행에 따라 그 빈도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연령별로 보면 45세이하의 남성에서는 드물고, 50세이후부터 고령이 될수록 빈도가 높아져 70대에서는 약100명, 80세이상에서는 200명을 넘을 정도가 된다. 따라서 전립선암은 고령자의 암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Prostate cancer is the most common noncutaneous cancer among males. Although prostate cancer can be a slow-growing cancer, thousands of men die of the disease each year; prostate cancer is the second most common cause of cancer death in males (see Epidemiology).
Marked variation in rates of prostate cancer among populations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suggests the involvement of genetic factors. Familial predisposition also occurs. Environmental factors, notably diet, are important (see Etiology).
Currently, 47% of prostate cancers are identified in patients who are asymptomatic. Diagnosis in such cases is based on abnormalities in a screening prostate-specific antigen (PSA) level or findings on digital rectal examination (see Clinical Presentation).
Screening for prostate cancer is a controversial topic, in large part because of the limited understanding of the natural history of the disease (see Workup). Education is important to help men make informed decisions regarding the screening and, in those diagnosed with prostate cancer, the various treatment options.
Standard treatments for clinically localized prostate cancer include radical prostatectomy, radiation therapy, cryotherapy, or active surveillance. The historic term of watchful waiting suggested waiting for symptoms to develop, not actively observing for progression. Management of locally advanced prostate cancer is often with external beam radiotherapy. For these tumors, radiation therapy along with androgen ablation is generally recommended, although radical prostatectomy may be appropriate as an alternative to radiation therapy in some cases (see Treatment and Management).
The biopsy grade, clinical stage, and PSA level provide prognostic information that helps stratify patients to particular treatments. Patient preference plays an important role in treatment decisions.
Androgen deprivation therapy is considered the primary approach in the treatment of symptomatic metastatic prostate cancer. However, androgen deprivation therapy has been found to be palliative, not curative, in metastatic disease.
증 상
전립선암은 그 크기가 작고 초기 암일 경우에는 대부분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다. 요즈음 발견되는 전립선암을 보면,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치가 증가되었다던가, 또는 직장수지검사에서 우연히 딱딱한 결절이 촉지되었다던가, 아니면 전립선비대증으로 생각하고 떼어낸 조직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사람이다.
그러나 이미 전립선암이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암과는 별도로 전립선 비대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즉 배뇨곤란, 빈뇨, 혈뇨, 배뇨시 통증, 배뇨시 약한 오줌줄기 및 배변시 불편 등이다. 또한 전립선암이 기타 장기, 특히 골반 뼈나 척추 뼈에 전이가 될 경우에는 심한 골통증이 나타나며, 심한 하반신마비 또는 병적골절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원인/병태생리
전립선암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그러나 전립선암의 발생빈도는 인종이나 종족, 또는 가계의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환경적인 면도 크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육류, 고지방식이 영향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 단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별로 없다가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이미 국소적으로 진행된 진행암이거나 다른 부위에 전이된 암을 의미하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한다.
조기검진
전립선암 조기 검진으로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명확한 증거는 확립되어 있지 않지만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앞으로 남아 있는 수명이 10년 이상이라고 예상되는 50세 이상의 사람들은 매년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측정과 직장수지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75세 이상의 무증상 대상자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전립선암 검진은 권고하지 않다. 수검자는 조기 검진을 받기 이전에 의사로부터 조기 검진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조기 진단을 통한 암 사망 예방)과 위해(위양성 판정 및 이로 인한 불필요한 조직 검사와 동반될 수 있는 합병증 등)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듣고 본인의 선호도 및 전립선암 발생 위험도를 고려하여 수검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한다.
http://prostatecancerinfolink.net/diagnosis/screening-diagnosis/iowa-prostate-cancer-consensus/
직장수지 검사
이 검사법은 의사의 둘째 손가락을 항문으로 삽입하여 직장 쪽으로 있는 전립선 부위를 만지는 검사법으로 환자는 대개 서 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구부려서 앞으로 숙이는 자세 또는 옆으로 모로 누워서 무릎을 배에 붙이는 자세에서 시행하게 되며, 시간은 약 5~10초 가량 걸리고 통증은 없는 검사법이다.
미국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 ACS)와 미국 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AUA)에서는 비록 증상이 없더라도 50세 이상에서는 무조건 선별검사로서 직장수지 검사와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 측정을 권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별검사에서 결절이 만져져서 조직검사를 했을 때 전립선암으로 진단되는 직장수지 검사의 양성 예측도는 21~53% 정도이다. 따라서 직장수지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촉지될 때는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에 관계없이 전립선암으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조직 생검을 시행하여야 한다. 하지만 직장수지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도 전립선암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검사법만으로는 전립선암을 진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직장수지검사에 의한 전립선암의 예측 확률은 21-53%이고 , 전립선암 환자의 25%는 혈중 전립선특이항원치가 4.0ng/ml이하를 보이므로 직장수지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면 혈중 전립선특이항원치가 낮더라도 꼭 전립선 생검을 하여야 한다.
또한 직장수지 검사에 의해서 진단된 전립선암의 약 반수 이상은 병리조직학적으로 진행된 암이고 이 검사법은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는 문제점이 있어서 다른 보조적인 검사(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 측정)가 반드시 필요한다.
직장수지검사에서 딱딱한 결절이 나타나는 질환으로는 전립선암 이외에 전립선 결핵, 전립선 결석, 전립선염, 일부의 전립선비대증 등이 있으므로 이런 경우 소변검사, 전립선액 검사,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 검사 또는 경직장 초음파검사나 조직검사를 통한 감별진단이 필요한다.혈청
전립선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
전립선특이항원(PSA)은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분해효소로 정액을 옅게 만드는 데에 관여한다. 측정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정상치를 4ng/ml이하로 잡고 있다.
PSA의 증가는 직장수지검사보다 전립선암을 찾는 데 더 도움을 주며 특히 10년 이상의 수명이 기대되는 환자에게는 더욱 중요한다. 비록 국내에서는 확률이 낮으나 전립선암이 많은 미국의 경우 전립선특이항원치가 4ng/㎖ 이상이면 전립선암일 가능성이 25~30%이며, 10ng/ml이상이면 약 50%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PSA치가 높을수록 전립선암의 확률은 증가한다. 이를 근거로 50세 이상의 남자에게는 기본적으로 매년 1회 측정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PSA치만으로 국소적인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을 감별하기는 어렵다.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약 1/4 가량에서는 4ng/㎖ 이상의 비정상적인 혈청 PSA 상승이 관찰되며, 특히 전립선에 급성염증이 동반되거나 심한 경색을 보이는 경우에는 20ng/㎖ 이상으로 증가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 경우 요검사에 백혈구가 증가된 소견을 보인다면 2~3주간 항생제 치료 후 재측정을 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위와 같은 조건이 동반되어 있지 않다면 10ng/㎖을 넘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증가가 되더라도 대부분 4~10ng/㎖ 사이의 모호한 수치를 보일 수 있어서 전문가에 의한 감별진단이 필요한다.
이러한 전립선암의 검색에 있어서 PSA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SA/전립선체적(PSAD), PSA의 연간 변화율 (PSA velocity), 연령군별 PSA 기준치(age-specific PSA) 등의 방법으로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효용성은 확실치 않다.
values may be more helpful over time in following recurrence of cancer and the response to treatment than in diagnosing a previously unknown cancer.
The following standards have been set for PSA levels:
- Less than 4 ng/mL: Normal value
- 4-10 ng/mL: Either benign disorder or cancer
- Greater than 10 ng/mL: Most likely cancer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4-10ng/ml인 전립선암 환자의 2/3는 전립선에 국한된 암이고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10ng/ml이상인 환자의 50%이상은 진행된 암이며 또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20ng/ml이상인 환자의 20%에서 골반 림프절 전이가 있다고 한다.
Less than 0.2 ng/mL: After prostate is surgically removed Traditionally, a PSA of 4 ng/ml has been used as a cutoff value for deciding for or against doing a prostate biopsy. However, some experts now recommend lowering that to 2.5 ng/ml and performing the biopsy in men who have levels in excess of this threshold. The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guidelines (2009) do not define a definite cutoff point but advise that all the other risk factors for prostate cancer be taken into account while making a decision on whether to proceed for a biopsy.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that need to be considered is the rate at which the PSA value has increased over time on repeated measurements (PSA velocity).
Free PSA
혈중 PSA는 혈중 일부 단백질과 결합한 형태로 존재하는 결합형 PSA와 아무 단백질과 결합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하는 유리 PSA가 있다. 총 PSA 치는 이들 2 종류의 합이다. 연구에 의하면 악성 세포는 결합형 PSA를 더 많이 생성한다. 따라서 총 PSA에 비해 유리 PSA가 낮을 때에는 전립선 암을 시사한다. 반면에 총 PSA에 비해 유리 PSA 치가 높을 때에는 정상 전립선이거나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염 가능성을 시사한다.
Most PSA in the blood is bound to serum proteins. A small amount is not protein bound and is called 'free PSA'. In men with prostate cancer the ratio of free (unbound) PSA to total PSA is decreased. The risk of cancer increases if the free to total ratio is less than 25%. (See graph at right.) The lower the ratio the greater the probability of prostate cancer. Measuring the ratio of free to total PSA appears to be particularly promising for eliminating unnecessary biopsies in men with PSA levels between 4 and 10 ng/mL.[27] However, both total and free PSA increase immediately after ejaculation, returning slowly to baseline levels within 24 hours
Age-specific PSA
연령관련 PSA(Age-specific PSA) 혈중 PSA 수치는 연령이 많아질수록 증가한다. 연령 관련 PSA 정상 치는 40~49세의 경우에는 2.5 ng/mL이하, 50~59세까지는 3.5 ng/mL 이하, 60~ 69세 연령층은 4.5 ng/mL이하, 70세 이상일 때는 6.5 ng/mL 이하이다.
경직장초음파 검사(Transrectal Ultrasonography, TRUS)
경직장초음파 검사는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검사는 아니다. 그러나 직장수지 검사에서 경결이 만져지지는 않았지만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가 증가하였을 때는 필요한 검사가 될 수 있다. 대개 전립선 생검을 할 때 이 검사를 같이 시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검사는 항문을 통해 초음파 탐침을 삽입하여 시행하며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불편한 감은 있으나 고통은 크게 없는 검사법이다.
전립선 생검 Biopsy
About a dozen samples are taken from the prostate gland through a thin needle - about six from each side. If the procedure is performed transrectally, antibiotics are prescribed to prevent infection. An enema may also be prescribed for the morning of the procedure.
Another very important assessment that the pathologist makes from the specimen is the grade (Gleason's score) of the tumor. This indicates how different the cancer cells are from normal prostate tissue. Grade gives an indication of how fast a cancer is likely to grow and has very important implications on the treatment plan and the chances of cure after treatment. A Gleason score of 6 generally indicates low grade (less aggressive) disease while that of 8-10 suggests high grade (more aggressive) cancer. A grade of 7 is regarded as somewhere in between these two.
전립선에서 생기는 암의 95%는 관선방 분비 상피(duct-acinar secretory epithelium)에서 발생하는 선암이고, 5%는 이행 세포암이 차지하고 있다.
선암의 85%는 주로 말초대에서 발생한다. 전립선에 생긴 전암성 변화를 전립선 상피내 신생물이라고 하는데 이는 전립선암 환자의 약 1/3에서 발견된다. 분화도가 나쁜 고악성도 전립선 상피내 신생물은 침윤성 전립선암의 80%에서 발견되며, 분화도가 좋은 저악성의 전립선 상피내 신생물은 침윤성 전립선암의 20%에서 발견되어 고악성도의 전립선 상피내 신생물은 전립선암의 전구병변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검사에서 전립선암을 의심하는 소견이 있으면 전립선암의 확진을 위한 검사로서 전립선 생검을 시행하게 된다. 생검은 회음부를 통해서 하거나 직장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대개는 경직장초음파를 보면서 직장을 통해서 생검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검사 시행 전날에는 관장을 하고 당일날 아침은 가벼운 죽 같은 식사를 하는 것을 권하며 검사 전부터 검사 후 1~2일까지 항생제를 복용하도록 권한다.
이것은 생검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시간은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따로 마취는 대개 시행하지 않다. 병기결정을 위한 검사
일단 전립선암이 진단되면 병기 결정, 즉 주위 장기로의 침범과 다른 부위로의 전이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서 골주사나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전산화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과 같은 검사를 시행받게 되고 경우에 따서 골반 임파선으로의 전이 유무를 알기 위해 복강경을 이용한 골반임파선 절제술을 시행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수술 전에 전립선암의 병기를 임상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도 전립선암의 등급,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에 따라서 선별적으로 시행할 수도 있다.
병기
전립선암의 병기 결정에는 직장수지검사,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경직장 초음파검사, 전립선 생검, 암 조직의 조직학적 분화도, 여러 가지 영상 진단법, 골반 림프절절제술 등이 시행되고 이 모든 소견을 종합하여 결정한다. 병기 결정을 위한 영상 진단법으로는 뼈로의 전이 유무를 알아보는 골 스캔, 주위 조직으로의 침습 유무와 골반강 내 림프절로의 전이 여부를 알기 위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 등이 이용된다.
The stages of prostate cancer are as follows:
Stage I (or A): The cancer cannot be felt on digital rectal exam, and there is no evidence that it has spread outside the prostate. These are often found incidentally during surgery for an enlarged prostate.
Stage II (or B): The tumor is larger than a stage I and can be felt on digital rectal exam. There is no evidence that the cancer has spread outside the prostate. These are usually found on biopsy when a man has an elevated PSA level.
Stage III (or C): The cancer has invaded other tissues neighboring the prostate.
Stage IV (or D): The cancer has spread to lymph nodes or to other organs.
Risk stratification and staging
Patients with localized (non-metastatic) prostate cancer have traditionally been characterized as low-, intermediate-, or high-risk for failure of curative treatment and prostate cancer mortality. PSA level is one of three variables on which the risk-stratification is based; the others are the grade of prostate cancer (Gleason Grading System) and the stage of cancer based on clinical investigations (as opposed to examination of surgical pathology). Criteria for each risk category are as follows: Low-risk: PSA < 10, Gleason score ≤ 6, AND clinical stage ≤ T2a Intermediate-risk: PSA 10-20, Gleason score 7, OR clinical stage T2b/c High-risk: PSA > 20, Gleason score ≥ 8, OR clinical stage ≥ T3 Researchers are working to identify more accurate prognostic variables for risk-stratification of men with prostate cancer.
Gleason score
Another very important assessment that the pathologist makes from the specimen is the grade (Gleason's score) of the tumor. This indicates how different the cancer cells are from normal prostate tissue. Grade gives an indication of how fast a cancer is likely to grow and has very important implications on the treatment plan and the chances of cure after treatment. A Gleason score of 6 generally indicates low grade (less aggressive) disease while that of 8-10 suggests high grade (more aggressive) cancer. A grade of 7 is regarded as somewhere in between these two.
합병증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어느 정도 진행하게 되면 방광출구 폐색 증상, 갑자기 소변이 막히는 급성 요폐 또는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흐르는 요실금을 일으키며 전이가 되는 경우에는 골전이가 흔하므로 뼈의 통증, 척수 압박에 의한 하지마비 등의 신경장애 또는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치 료
전립선암은 예측하기 어려운 병의 진행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환자의 나이, 다른 동반된 질환, 전립선의 병기에 따라 적절하게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대기요법은 기대 수명이 짧고 연로한 저위험군 환자에서 적절할 수 있으나, 기대 수명이 10년 이상이거나 중등도 이상 위험군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된다. 이 경우 근치적전립선적출술 또는 방사선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완치 확률은 두 치료 간 차이가 없다. 이 때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시행하며, 수술과 방사선치료의 병용은 합병증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어 권장하지 않다. 하지만 수술 후 절제연에 종양의 침습이 확인되거나, 술 후 PSA가 검출되면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watchful waiting.
One treatment option is known as watchful waiting. This involves monitoring your cancer to see if it gets worse and how quickly.
Often prostate cancers grow very slowly, and many men do well without treatment for some time.
For older men with other serious medical problems, the risks involved with treatment such as surgery may outweigh the potential benefits.
Watchful waiting is a conservative regimen that includes regular visits to your urologist for digital rectal exams, PSA measurements, and, if necessary, imaging tests and/or repeated prostate biopsies to assess if the cancer is becoming more aggressive over time.
One benefit to watchful waiting is that you do not experience the side effects of treatment. On the other hand, your symptoms (if any) will continue. In some cases, symptoms can be at least partly relieved with medication.
If your cancer starts to grow, your urologist may recommend treatment.
Watchful waiting is most often used for men who have very early-stage cancers and for men who are not candidates for surgery and other aggressive therapies.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전립선암을 진단하여 전립선암이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으며, 진단당시 환자가 앞으로 10년 이상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보통 70~75세 이하의 경우에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환자의 전신상태가 수술을 받기에 양호한 경우에 시행할 수 있다.
보통 수술을 받기 전에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 위해 골주사나 자기공명촬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전산화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과 같은 검사를 시행 받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 골반 림프절로의 전이유무를 알기 위해 복강경을 이용한 골반임파선 절제술을 시행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수술 전에 전립선암의 병기를 임상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은 전립선으로의 접근방향에 따라 아랫배 부위를 절개하고 진행하는 방법과 음낭과 항문사이의 회음부를 통해 접근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복부 절개를 통해 전립선으로 접근하는 치골후부 전립선적출술은 골반 림프절을 제거하고 전립선, 정낭 등을 전체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이다. 반면에 회음부 전립선적출술은 전립선, 정낭 등은 제거가 가능하나 동시에 림프절 절제는 하지 못한다는 점이 차이가 있다. (그림1, 2)
이들 두 가지 방법간에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이든 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요실금, 발기부전, 요도협착 그리고 출혈과 주위조직 손상과 같은 것들이 있으며, 그 외에는 마취에 의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의 빈도는 술자의 경험에 의해서 많이 좌우되므로 경험이 많은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다.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의 목적은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는 암을 완전히 제거하여 완치를 시키는 것이며 전립선암을 일찍 발견하여 조기에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을 시행받으면 대부분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가 있다. 그러나 때로는 수술 후에 병리검사에서 수술 전 병기(임상적 병기)보다 병기가 더 올라가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병기가 바뀌게 되는 경우는 수술 전에 시행한 검사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진단기법의 한계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전립선암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생각했는데 수술 후에 혈중 전립선특이항원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즉 전립선암이 재발하는 경우이다. 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수술 후에 방사선치료나 호르몬 치료 등을 추가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방사선치료
전린선암의 방사선치료는 근치적 전립선적출술과 마찬가지로 암이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고, 10년 이상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 시행할 수 있다. 그 외에 수술로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 즉 진단 당시 전신 전이는 없지만 전립선암이 전립선 밖으로 이미 퍼져있는 경우 또는 수술 후에 전립선암이 국소 재발한 경우에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수술을 받기 원하지 않는 환자에게 대안으로 시행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전립선암의 방사선치료는 외부에서 전립선을 포함하는 골반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을 일컫는데 그 외에도 전립선 부위에 방사선을 방출하는 물질을 심는 근접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두 가지 방법의 차이를 알기 쉽게 비유하면 전자는 전립선과 전립선 주위의 조직까지 포함하여 융단폭격을 하는 것이고, 후자는 주위조직으로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탄을 폭격하는 것이다.
방사선 치료법의 합병증은 전립선요도, 방광경부, 전면 직장벽 등에 잠재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임상적 증후군을 나타내며 또한 방사선 조사범위가 넓어지게 되면 방광삼각부, 요관구, 후면과 측면 직장벽, 구부막양부요도까지 잠재적 손상이 유발될 수 있고 수술과 마찬가지로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다.
전립선암에서 방사선치료와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의 성적의 비교는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술과 별 차이는 없으나 장기적으로는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이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되어 있다. 방사선치료의 장점은 입원할 필요 없이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이나 단점은 조직을 얻어서 판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병기를 알 수 없는 한계가 있으며 또 완치 여부를 판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Two types of radiation therapy are used in prostate cancer: external beam radiation therapy and brachytherapy. Both are used to treat prostate cancer that has not spread outside the prostate.
External-beam radiation therapy involves targeting a beam of high-energy radiation directly at the cancer. If the cancer is limited to the prostate, without capsular, lymph node, or any distant involvement, the survival rates are nearly similar to those achieved with radical prostatectomy.
Radiation therapy has also been used to treat cancer in which there has been localized spread of the cancer outside of the prostate.
Brachytherapy (internal or implanted radiation) is a variation of radiation therapy in which a small radioactive pellet is implanted into the prostate. An imaging technique, such as transurethral ultrasound (TRUS), CT, or MRI, is used to accurately place the radioactive pellets. This provides radiation to a smaller area than external-beam radiation and minimizes exposure of surrounding normal tissue. The pellets provide radioactivity for weeks to months and can simply be left in place once exhausted.
Side effects of external beam radiation include skin burning or irritation and hair loss at the area where the radiation beam goes through the skin. Both can cause severe fatigue, diarrhea, and discomfort on urination. These effects are almost always temporary.
Both treatments can cause impotence (inability to get an erection) and/or urinary incontinence (inability to hold your urine). This occurs because the radiation damages the nerve and the muscles that control these functions. These effects may be permanent, but they are less likely to be permanent with internal radiation.
호르몬치료
전립선암의 호르몬치료는 암이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 시행하는 방법으로서 전립선암의 치유가 목적이 아니라 전립선암의 진행을 억제시키고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전립선암세포는 남성호르몬에 의존해서 성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을 차단시키는 것이 호르몬치료의 근간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전립선암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서 약 60-~0%의 환자에게는 일단 효과를 거둘 수는 있으나 이것이 악성세포 전체를 제거하는데는 역부족이며, 그나마 일정기간 이후 호르몬 무반응성으로 바뀐다는 것이 이 치료의 한계이다.
호르몬치료의 부작용은 사용된 방법에 따라 틀리며 약제에 따라 차이가 있다만 가장 기본적으로 공통되는 합병증과 부작용은 발기부전이며 그 외 폐경기의 증상, 즉 발한, 안면 홍조, 성욕감퇴, 체중증가, 무력감, 경미한 여성형 유방증, 피부와 모발의 변화가 올 수 있다.
어떤 방법의 호르몬 치료를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환자의 경제적인 상태, 각 치료방법의 효과와 안정성과 환자의 삶의 질의 문제를 고려하여 결정한다. 예로 환자가 비교적 나이가 젊어 성생활을 영위할 가능성이 높고 경제적인 상태가 허락하면 비스테로이드성 항안드로겐제제 단독요법을 시행할 수 있으며 반면 환자가 고령이고 경제적 상태가 어려우면 고환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상기의 치료법을 혼용해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또는 방사선치료만으로 충분히 암을 제거할 수 없을 때에 치료 전후에 보조적인 목적으로 호르몬치료가 사용될 수 있다.
A man with prostate cancer may have hormone therapy before, during, or after radiation therapy. Hormone therapy is also used alone for prostate cancer that has returned after treatment.
This therapy is likely to be used in cases in which the cancer has spread to distant regions. The goal of hormonal therapy is to lower levels of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or to stop testosterone from working. Prostate cancer is stimulated by testosterone and other male hormones (androgens). These effects on testosterone can be achieved with surgery or with drug treatment. Often, the initial response is good, but cancer may progress over time.
The testes produce much of the testosterone that stimulates cancer growth. Surgical removal of both testicles (castration, or orchiectomy) is the best way to stop hormonal stimulation of the tumor.
Men usually prefer medical castration to surgical castration. A luteinizing hormone-releasing hormone (LHRH) agonist, such as leuprolide (Lupron, Viadur, Eligard), goserelin (Zoladex), or buserelin (Suprefact), stops the production of testosterone.
Agents that stop testosterone from working, such as flutamide (Eulexin) or bicalutamide (Casodex), are called anti-androgens. They are typically used after orchiectomy or with an LHRH agonist to more completely suppress the effects of testosterone on the cancer.
Drugs that stop the adrenal glands from making androgens are sometimes used.
Estrogen, in the form of diethylstilbestrol, can also be used to suppress testosterone. Because of its extensive side effects, estrogen is not used very often.
Side effects of these medications vary. Orchiectomy and LHRH agonists may cause impotence, hot flashes, and loss of sexual desire. Antiandrogens may cause nausea, vomiting, diarrhea, and breast enlargement or tenderness. Any of these therapies can weaken bones. Chemotherapy: Chemotherapy is the last treatment method to be used against prostate cancer.
A. 호르몬치료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다음과 같다.
고환절제술 : 남성호르몬을 생성하는 고환을 수술로써 제거한다.
LHRH 유도체 : LHRH는 시상하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LHRH의 구성을 변형시킨 유도체를 투입하면 혈중 남성호르몬의 수치를 저하시킬 수 있다.
에스트로겐 제제 :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으로서 LHRH 유도체의 출현 이전에 많이 사용되던 약제이다. 역시 혈중 남성호르몬의 수치를 저하시킵니다.
항안드로겐 제제 : 스테로이드성과 비스테로이드성으로 나뉘어지며 가장 강력한 남성 호르몬인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을 억제시킵니다.
병용안드로겐 차단요법 : 고환에서의 남성호르몬뿐만 아니라 부신에서 일부 생성되는 남성호르몬까지 차단시키는 방법이다.
B. 호르몬 치료의 대상
국소적으로 국한된, 즉 전립선 안에만 암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의 적응이 되지만 암이 전립선을 벗어난 경우에는 치료가 달라진다. 우선 전립선암의 병기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데 전립선암의 병기는 4~5장에 잘 설명되어 있다.
호르몬 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환자는 암이 전립선 밖으로 퍼져 있는 경우인데 정낭이나 방광 또는 직장과 같은 인접 장기에 번져 있는 경우(국소적으로 진행) 병기 T4 또는 병기 C내지 D에 해당되며 골반내 임파절로 전이된 경우 병기 D1+ 또는 N+이고 뼈에 전신전이가 된 경우 병기 D2 또는 M+에 해당된다.
전신전이가 안되고 국소적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거나 호르몬 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용하거나 호르몬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병용하는 방법 등이 있으며 어느 방법이 최적의 방법인지는 논란이 많으나 일단 전신전이가 된 경우는 호르몬 치료가 최적의 치료방법이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호르몬 치료는 암을 완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암의 진행과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C. 호르몬치료를 왜 하는가?
1940년대에 허긴스와 호즈란 사람이 전이성 전립선암에서 고환제거술을 시행하여 전립선 암세포가 퇴화(의학적 용어로 정확히 말하면 고사)되는 것을 관찰하여 남성호르몬(고환에서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생성된다)이 전립선암의 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증명한 이후 진행성 전립선암은 일차적으로 안드로겐차단 내분비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 되었으며 환자들에게 증상의 호전이나 암의 경감 등이 70~80%에서 나타난다.
호르몬 치료는 전신적으로 작용하고 부작용 또한 전신적이면서 국소 전립선암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국소성 전립선암의 치료로는 권하지 않는 실정이다.
항암치료
Chemotherapy may be used for prostate cancer that has spread and no longer responds to hormone therapy.
Newer chemotherapy medicines, such as docetaxel (Taxotere), have shown some promise in prolonging the survival of some patients with extensive prostate cancer. They may also decrease the pain related to widespread cancer. However, this comes at the cost of significant side effects that may impact quality of life.
Complications of this procedure include urinary incontinence and impotence. Newer techniques spare the nerve that controls urination and erection. Of men who undergo these newer techniques, 98% are continent, and 60% are able to have an erection.
Radical prostatectomy can be combined with radiation therapy in men with cancer that is even further isolated in the prostate area. There is an excellent survival rate if cancer has not spread.
Be certain you understand the risks and benefits of this procedure before deciding to go ahead.
Radical prostatectomy can be performed by open surgery, laparoscopic surgery, or by robotic surgery (전립선암 로봇 수술 (Robotic Assisted Radical Prostatectomy)). Currently, almost 70% of radical prostatectomy surgeries in the U.S. are performed with the help of the Da Vinci robotic system. For robot-assisted surgery, five small incisions are made in the abdomen through which the surgeon inserts tube-like instruments, including a small camera. This creates a magnified three-dimensional view of the surgical area. The instruments are attached to a mechanical device, and the surgeon sits at a console and guides the instruments through a viewing device to perform the surgery. The instrument tips can be moved in a variety of ways under the control of the surgeon to achieve greater precision in surgery. So far, studies show that traditional open prostatectomy and robotic prostatectomy have had similar outcomes related to cancer-free survival rates, urinary continence, and sexual function. However, in terms of blood loss during surgery and pain and recovery after the procedure, robotic surgery has been shown to have a significant advantage.
고환절제술
전립선암의 성장에 필요한 남성호르몬을 생성하는 고환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술적 거세라고도 말한다. 음낭을 절개한 후 양측 고환을 제거하며 정삭은 남아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모양은 남아 있으나 더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 인공고환을 삽입할 수 있다.
A. 고환절제술의 장점
다른 치료법에 비해 간편하고 값이 저렴한다.입원을 하지 않고도 시행할 수 있다.몸 내의 남성호르몬을 효과적으로 저하시킵니다.수술 후 수시간 내에 남성호르몬을 비가역적으로 거세수준으로 저하시킵니다.
전이 전립선암의 치료
전이 전립선암이란 암이 전립선을 벗어나 주위 장기 또는 림프절, 뼈, 폐 등으로 전이되어 완치될 수 없는 암으로 진행된 경우를 말한다. 전이 전립선암의 치료로는 남성 호르몬을 박탈하는 호르몬 치료가 대표적이다.
부작용
발기 부전은 전립선암 질환 자체에 의한 발기 부전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때문에 생긴 정신적 질환이나 치료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전립선암은 그 자체로도 성적인 호기심과 성행위의 빈도를 낮추며, 수술이나 남성 호르몬을 차단하기 위한 치료는 이들의 빈도를 더욱 낮춥니다. 여러 가지 성행위 중 특히 성적인 접촉이 매우 떨어지며, 발기가 되거나 유지되는 것이 치료 전에 비해 60%이상 나빠지고 성적인 쾌감도 60%이상 나빠진다. 방사선 치료 후 발기 부전이 20-30%에서 발생하며, 전립선 주위에 있는 신경 혈관속의 손상, 음경 해면체 육주 평활근의 손상이 원인이다. 국소 전립선암 환자의 큰 관심사는 발기력의 보존이다.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후에 발생하는 발기 부전은 신경 혈관속의 보존 여부, 나이, 술 전 발기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양측 신경 혈관속을 보존하는 수술을 받고 3년이 경과한 환자 중 60세 이하는 76%, 60-65세에는 56%, 65세 이상에서는 47%가 발기력이 회복되었다고 하였다.
경과
전립선암은 그 생물학적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진행 양상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현재까지는 종양의 분화도(Gleasons score),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치 및 임상적 병기가 전이 가능성 및 예후를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 종양의 크기 및 전립선암 세포핵의 배수성도 도움이 된다.
전립선 적출술은 완치 목적으로 시행하지만,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같은 재발은 영상의학적 재발 병소가 확인되기 전 대개 PSA 상승이 선행된다. 이를 생화학적 실패 biochemical failure라 하며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AUA)에 의하면 수술 후 PSA가 0.2 ng/ml 보다 높은 것으로 정의한다. 생화학적 실패 위험은 병기, iPSA, GS, 종양의 전립선피막 또는 절제연 침범여부가 영향을 준다. Karakiewicz 등은 피막과 절제연 침범여부에 따라 생화학적 실패율을 분석하였는데 모두 음성이면 19%, 피막음성과 절제연 양성이면 39%, 절제연 음성과 피막 양성이면 54%, 피막과 절제연 모두 양성이면 75%의 10년-생화학적 실패율을 보고하였다.
PSA has been shown useful in detecting recurrences. PSA levels should be less than 0.2 ng/mL after radical prostatectomy.
PSA levels should be checked every three months for one year, every six months for the second year, and annually after that.
You should have a physical examination, including digital rectal exam, every three months for one year, then every six months for a year, then yearly after that.
In certain cases after radical prostatectomy, additional treatment may be required based on the final pathology report of the removed prostate or if the PSA starts rising after surgery.
This may be in the form of additional radiation treatment to the area where the prostate once was and/or hormonal treatment with LHRH agonists or antiandrogens as mentioned earlier.
전립선내에만 국한된 경우 수술 후 10년간 전립선암이 재발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는 경우는 70-85%이다. 그러나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후 10-40%에서는 5년 내에 혈중 전립선 특이 항원(PSA)치가 상승할 수 있는데 이것은 치료가 실패했음을 의미하며 결국 7-10년 이내에 임상적으로 재발하게 된다.
예후
전립선암은 악성이므로 전립선경계를 벗어나 주위 조직으로 직접 뚫고 나가거나, 혈관 및 림프관을 통해서 퍼져나가게 된다. 전립선의 위 또는 아랫부분 또는 신경이나 혈관 및 사정관이 통과하는 곳은 피막에 결함이 있거나 약하기 때문에 그곳을 통해서 암이 쉽게 피막 밖으로 해서 요도나 전립선 주위조직, 방광 및 정낭으로 퍼져나간다.
따라서 그와 같은 장소에 암이 생길 경우 예후는 좋지 않다. 그러나 직장과 전립선 사이에는 질긴 막이 있어서 암세포가 직접 직장을 침범하는 일은 드뭅니다. 10~35%에서는 요관이 암세포에 의해서 직접 침범되기도 하지만, 이 경우 대개는 림프절 전이나 원격전이가 이미 있는 말기에 주로 나타난다.
전립선 주위에는 여러 림프절이 있는데 가장 많이 전이되는 곳은 폐색(obturator) 림프절이라는 부위의 림프절로 보통 근치적 수술을 하기 전에 이 부위의 림프절을 절제하여 전이 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가장 흔한 혈행성 전이는 뼈에 전이 소견을 보이게 되고, 이는 전립선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85%에서 발견된다. 빈번한 전이장소로는 척추, 골반, 대퇴골, 늑골, 흉골 및 두개골 순으로 되어 있다. 원격전이는 폐나 간 등으로 일어나기도 하는데 폐전이는 전립선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25~38%에서 나타난다.
Five-year survival rates are very good for men with prostate cancer.
According to the American Cancer Society, 92% of men with these cancers survive at least five years.
Most prostate cancers are slow growing, as shown by the fact that 67% of men with prostate cancer survive at least 10 years.
Sometimes, however, prostate cancers grow and spread rapidly. Therefore, early diagnosis is essential for a cure. If you are elderly and have other medical conditions, watchful waiting may be the most prudent course.
Therapy may be more harmful than the cancer. This is especially true if your life expectancy is less than 10 years. Many times, elderly men with prostate cancer actually die of something else, such as heart disease, not the slow-growing prostate cancer.
전립선암의 5년 상대생존율추이
전립선암 | 1996-2000년 | 2001-2005년 | 2003-2007년 |
---|---|---|---|
남 | 67.2% | 78.6% | 82.4% |
- 출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