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입니다. 어느날 성기에 물집이 생기고 가려움증이 발생하였는데, 집에 있는 노바손 크림만 바르다 3,4일 지나도 낫지 않아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이 환자는 재발성 성기 포진으로 진단이 되어 항바이러스 제제를 처방하여 치료하였습니다.
노바손 크림gentamicin sulfate 1mg/g, betamethasone valerate 0.61mg/g, 일반의약품은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섞여있는 약으로 단순포진 등 바이러스질환에 사용하면 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노바손을 사서 바르라고?
3년간 노바손을 바르다가...
노바손을 발라보라고?
노바손을 사다 발라주니...
알레르기니 노바손을 바르라고...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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