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이전 판입니다!


18:43:24

건선에도 식초가 약?

misuse_vinegar010604.jpg
7순의 여자입니다. 건선이 자주 재발하여 장기간 치료받던 환자인데, 어느날은 이웃사람들의 말을 듣고 병이 있는 피부에 식초를 묻힌 채 두어시간 지냈습니다. 다음날에 보니 피부가 헐고 진물이 나는데 수일이 지나도록 아물지 않고 오히려 점차 상처가 깊어져서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진찰 결과 화학적 화상으로 인해 피부가 헐어있었고, 이차 세균감염으로 인하여 진물이 나는 상태였습니다.
건선이 있는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기면 그 자리에 건선 병변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상처가 나고 염증이 있으면 건선에 대한 치료를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피부병은 그저 빙초산으로...
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다...
가려워서 빙초산을 바르다가...
빙초산과 계란 흰자로...
빙초산으로 무좀 치료하려고...
가렵다고 빙초산을...
빙초산으로 문신을 지우려다가...
검버섯을 없애려고 식초와 밀가루를...
빙초산과 뇌선으로...
빙초산을 바르고 문질렀다가...
정로환과 뇌선으로 무좀을?
식초로 점을 빼려고...
무좀에는 식초가 좋다고?
식초와 옥도정기로...
식초와 메밀을 섞어서 붙였다가...
소주와 식초를 섞어서...
식초를 묻히고 자다가...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빼려다가...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뺐다가...
식초와 계란 노른자를 비벼서...
식초와 계란 흰자를 달여서...
식초에 정로환을 섞어서...
정로환과 사과식초로...
식초와 정로환으로...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질환 목록

연결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