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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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후의 황폐한 세계를 그린 Fallout 시리즈의 7 번째 작품. 광대한 맵과 높은 자유도를 가진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번 작에서는 게임 내 2077년에 발생한 '자원 전쟁' 으로부터 210년 이후의 2287년,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을 무대로 한다.

( 전작인 Fallout 3 의 10년 뒤, 그리고 Fallout : New Vegas 의 6년 뒤의 이야기)

줄거리

2077년 10월 23일 보스턴의 생츄어리 힐스에 사는 젊은 엔지니어 부부의 곁으로 Vault-Tec사 직원이 나타난다. 부근에 설치된 지하 대피소 Vault 111 입주가 가족 모두에게 인정 받았다는 통지였다. 그 통보를 받은 직후 TV를 통해 미국 본토에 핵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듣자 부부는 갓난 아이를 데리고 Vault로 피난한다. Vault로 내려가자 Vault-Tec의 신체 검사라는 명목으로 부부는 각각의 캡슐에 넣어지고, 주인공이 아닌 배우자가 아이를 안고 함께 캡슐에 들어간다. 캡슐에 들어가면 장비가 가동되며 곧 의식을 잃는다. 곧 그 캡슐은 냉동 동면 장치 였음을 알게된다.

핵이 떨어진 후 얼마나 지났는지 모를 만큼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외부 조작에 의해 일시적으로 냉동 동면이 해제된다. 캡슐 너머로 보이는 수수께끼의 남자와 여자는 주인공의 배우자와 함께 있는 아이를 억지로 빼앗으려 하고 저항하는 파트너를 총살. 주인공은 빼앗긴 아이와 죽은 배우자를 보며 소리치지만, 다시 장비가 가동되며 동면에 들어간다. 수수께끼의 남자는 다시 의식을 잃기 전에 주인공을 보고 의미심장한 말을 중얼거린다 "아직 대안은 있다."

핵전쟁에서 210년 후인 2287년 10월 23일, 냉동 동면 장치 오류로 인해 주인공은 캡슐에서 탈출하게 되고, 파트너의 시신 앞에서 갓난아이를 되찾을 것을 맹세하며 유일한 생존자(Sole Survivor) 는 Vault 111에서 탈출한다.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War Never Changes)로 이어진다.

정보

유일한 생존자

퀘스트

도전과제

물품

세력

미닛 맨

황무지의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살아가는 힘없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유시가 모여 결성 된 민병대. 유민의 보호에서 마을의 방어까지 광범위하게 활약 한때 연방에 사는 사람들의 희망의 상징이라고까지 말했다. 현재는 어떤 사정에 의해 조직은 괴멸 상태에 있고, 사람들의 신뢰가 땅에 타락하고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Brotherhood of Steel)

전쟁의 기술의 회수 및 보관을 목적으로하는 무장 조직. 통칭 BOS. 미국 각지에 지부가 있으며, 본작의 것은 「Fallout3」에도 등장한 동부 지부. 엔클레이브 기술을 접수 한 것으로 큰 발전을 이루 었으며 당시와는 비교가되지 않을 정도로 막강한 조직이다.

레일로드

노예로 취급 인조 인간 해방과 권리 존중을 호소하는 조직. "Fallout3」에도 등장했다.

인스티튜트

인조 인간을 빚어 실존 인물로 교체하는 수수께끼의 조직. 연방에서는 도시 전설 같은 것으로 간주되고있다.

레이더 (Raiders)

황무지에 흩어져 무법자 집단의 총칭. 폐품을 가공하여 무장 약탈 · 강도에 의해 생계를 유지. 집단 간의 동료 의식이 낮고 대체로 전투력도 낮다.

거너

돈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용병 집단. 레이더와 마찬가지로 약탈 행위도 실시한다. 전쟁의 군대의 장비로 무장하고 전투도 조직적으로 실시 군용 로봇을 이용하는 능력도 가진다.

차일드 오브 아톰

방사성 물질을 숭배하는 종교 단체. 방사성 물질에 오염 된 지역을 성지로 거점을 꾸민다. 연방에서는 광신도 화하고 있으며, 이교도에 대해서는 주저없이 방사성 무기로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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