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스

기도를 올리는 중인 모노리스 신도.

Onward, warriors of the Monolith. Avenge your fallen brothers. Blessed, as they are in their eternal union with the Monolith. Bring death to those who spurn the holy power of the Monolith.
나아가라, 모노리스의 전사들이여. 쓰러져간 우리 형제들의 원수를 갚을지어다. 그들이 모노리스의 품 안에서 영원한 구원을 받게 되었음을 축복하라. 모노리스의 신성한 권능을 거부하는 저 불경한 자들에게 죽음을 내릴지어다.
- 모노리스 설교자

모노리스 교단 (영어:monolith) (러시아어:монолит) 이곳에 속한 이들을 모노리스 신도(monolithian)라고 한다.

스토커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력이자 우크라이나 군세력 보다 에서 가장 세력이 큰 집단이다. 그리고 이 세력은 종교 단체 이다. 준 군사단체라던지 용병 같은 이들이 아니다.

세력의 기초

이전 이들은 잘 훈련된 스토커 집단이였고 존에게 매혹되어 점점 존의 중심으로 탐험을 하려 했던 탐험가 집단이였다. 그들은 매혹이 점점 열광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어 탐험되지 않은 존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다. 그뒤 2011년 후반, 그들이 돌아왔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경계를 지키고 있는 스토커들에게 급습을 가했다.

이 자들은 모든 진리는 소원을 들어주는 자에 나온다고 믿으면서 그 비석을 지키기 위해 ZONE의 중심에 들어오려는 모든 인간들에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의 정신적 지주는 소원을 들어주는 자이며 그것이 모든 모노리스 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1) 간단히 말해 이들은 복합 의식체사병집단이자 엄청나게 미쳐버린 사이비 종교 집단이다.

그런데 말이 사이비 종교 신도들이지 무장은 정예 스토커 들보다 매우 좋은 무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주 무장은 AKS-74U에서 2) G36Groza, AS VAL 등등 모든 세력의 무기를 다쓴다. 이들의 능력도 뛰어나 미친 광신도 집단이라기에는 매우 훈련된 모습을 볼수 있어 군 창고의 "경계"를 방어하는 프리덤이나 모노리스들과 교전한 스토커들은 경악한다. 3)

괜히 광신도 집단이 아니라, 게임 중 정신나간 모습을 여러 번 보여준다. 개죽음당한 스토커들의 머리나 시체를 창살에 꽂아놓는 것 정도는 보통이고, 비석 모양으로 쌓아올린 고물더미 앞에서 정신줄놓고 머리 뱅뱅 돌리며 숭배의식을 하기도 한다. 더구나 스토커들이 ZONE의 중심으로 들어가려는 힌트를 얻기위해 모노리스 대원을 생포 한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위대하신 모노리스를 위해 ! 하면서 수류탄을 꺼내들거나 머리를 벽에 박아버려 자살한다.

이들은 아까 말했듯이 2011년 존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존의 중심으로 들어갔었던 스토커 부대들이였다. 훈련이 잘되고 무장 잘되었던 그들은 브레인 스코처에서 모두들 괴멸하기 시작했으며 마지막 남았던 사람들중 한명은 결국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에 도달해 소원을 들어주는 자에게 여러가지 지식을 전달받아 모노리스의 부대원이 되어버렸다… 그러니 이들은 꼭두각시들이라는 것. 그리고 이들의 병력이 많은 이유는 존의 중심에 다다르는 스토커들은 주시하고 있다가 잡아가 세뇌시켜 모노리스 부대원이 되기 때문에 병력이 무지막지하게 많아졌다.

더구나 2011년 갑자기 들어온 클리어 스카이부대원과 스카 레드베데프 스트렐록이 나잡아 잡수쇼 하면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었으니 복합 의식체는 이를 좋은 기회로 보고 블로우 아웃을 일으켜 전부 정신을 잃게 한뒤 세뇌 시키니 병력은 넘치고 넘처나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이들 중 가장 무시무시한 이들은 '설교자'라 불리는 분대장들로, 강화 외골격가우스 건으로 무장한 채 프리피야트의 건물 옥상에서 큰 소리로 설교를 해댄다. 물론 설교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설교를 끝내자마자 보이는 걸 모조리 쏴죽인다… 더구나 '설교자'같은 분대장뿐만이 아니라 G36으로 무장한 모노리스 돌격대는 한번 휩쓸면 모든 스토커들이 사망하는 사상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스토커들이다. 그리고 이들의 저격수는 매우 훌륭한 저격실력을 가지고 있어 군은 작전명 "모노리스"를 개시할 때 저격수 덕분에 많은 병력을 잃고 후퇴 할수 밖에 없었다..

스토커: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에서 스트렐록이 모노리스 본체를 파괴함으로서, 콜 오브 프리피야트 (Stalker: Call of prypiate)엔 제정신을 되찾은 일부 모노리스 대원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인물은 로그. 그렇지만 모노리스 스토커들중 명령을 받는 스토커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모노리스 본체가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다… 4) 모노리스의 방어구는 흰색+회색+검은색 조합으로 이루어진 시티어반(City Urban) 위장무늬를 가지고 있다. 이들의 방어구를 플레이어가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작품은 SoC가 유일. 참고로 사전을 찾아 보면 모노리스라는 단어는 "건축,조각용의 큰 돌덩어리"를 의미한다. 여기서 " 돌덩어리"가 뭘 의미하는 지는 이 문서를 여기까지 읽어봤다면 다 알겠지? 당연하지만 이들은 소원을 들어주는 자(넓게 보면 복합 의식체) 덕분에 PSI 정신파에 면역이다. ====== 세력 내 이야기..? ====== >난 그저 존의 곳곳에 이 망할 PSI-장치 통신망을 만든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모노리스는 또 다른 좀비형 인간으로 보인다, 강화석관내부에 거대한 수정 모양의 홀로그램을 설치하고 그걸 보호 하고 있다는걸 빼고는 말이다. 거기에 다가갔을때 그들의 두뇌에 정신적인 충격을 줬다. 어쩌면 그들의 바램을 실현시키게 만들어 주는것일 지도 모른다, 누가 알아? 전에 이 망할것에 영향을 받은건가? 확실하진 않지만 어떤 사람이 곧 여기 뒤에서 내 의문에 대한 대답을 해줄것이다. 그들은 나 역시 초청할것이다… 자, 여기 내가 왔다, 이 개자식들아! > - 불쌍한 복합의식체를 죽인 스토커 요즈음 들어 존의 중심을 잘 못지킨다. 이놈들은 결국 원래는 모노리스 스토커이긴 한데 기억을 되찾아서 귀찮게 된놈에게본진까지 털려서 지금은 빌빌대고 있다. 5) 더구나 이 스트렐록" 미친놈덕분에 붉은 숲 부근도 활짝열려 "페어웨이 작전" 갑자기 군바리들이 프리피야트에 와서는 우리형제를 학살하고 어느 미친놈들이 주피터 공장 밑에있는 지하통로로 프리피야트에 들어오질 않나. 이제는 밴디트들과 같은 동네북이 되어버린다. 아니 세력이 약화되었다.. 만약에 다시 세력을 규합해서 다시 존의 중심을 지키게 된다면 스토커들은 메디킷으로 대동단결해서 존을 뚫어나가야 하는 1편의 상황과 똑같아 질것이다. 그들에게는 자비따윈 없으며 존의 수호자라는 관념 덕분에 이들은 결사적으로 3편에서 저항한다. 이들의 주도자는… 1편,2편에서는 복합 의식체 3편에서는… 6) 소원을 들어주는 자이다. 7) * 출처: 엔하위키- 모노리스%28스토커%29 ^ 스토커 누구나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문법은 오픈위키 간단 사용법참조하세요. ^

1)
사실 게임 해보면 모든것을 알수는 있지만 말이다
2)
제일 말단이 쓴다. 근데 말단도 장난아니게 쌔다.
3)
보통 모노리스 방호복의 방탄이 스페츠나츠가 입는 방호복의 방탄력과 똑같다
4)
아마 개발중인 스토커 2 에서 모노리스 세력을 뿌리뽑거나 아니면 레드베데프))**의 부대원들이 였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본거지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고 거점은 현재 2가지가 있다. 한곳은 프리피야트 또다른 한곳은 리만스크 이곳에서는 주의하자. 그나마 다행인것은 위험구역에서만 볼수있는 집단이고 또 스토커들의 희생에 방벽을 못 넘어 오니 그들의 영토는 존의 중심으로만 한정 되어 있다. 참고로 이들을 플레이 할수 있는 모드가 있다. 팩션 커맨더 라는 클리어 스카이 전용모드를 하면 모노리스의 위대한 전사가 되어 나쁜 스토커들을 다 죽여버리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다. (( 단 모드의 한계상 조금 불안정해서 막 개조상이 전혀 개조를 못한다던가. 아니면 갑자기 하고 사라질 때도 있기에 그렇게 좋지만은 않다.
5)
그것의 증거는 1편2편 목소리와는 차원이 다른 3편의 목소리. 놈들이 총알에 맞으면~하는 불쌍한 소리를 들으면 참…
6)
3편 에서 나오는 정체불명의 신호를 송출하는 수신기.라기보단 고철
7)
아직 이 비석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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