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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misuse_tricortmisuse_tricort misuse, tricort, tinea incognito, 오남용,트리코트, 잠행성 진균증2291Wed, 10 Nov 2004 01:49:32

트리코트를 바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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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여자입니다. 5년전부터 당뇨병을 앓고 있었고, 습진으로 피부과에서 가끔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2개월 전부터 몸에 가려운 발진이 생겼으나 진료를 받으러 가지 않고, 습진에 바르라고 처방받아 가지고 있던 트리코트 크림을 5일 정도 바르니 덜 가려워서 그대로 방치하였습니다. 2주전부터 가려우면서 많이 번져서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진찰 및 진균검사 결과 잠행성 진균증으로 밝혀져 항진균제로 치료하였습니다.
트리코트 크림 Triamcinolone acetonide 0.025%, 0.1%, 일반의약품 은 중등도의 스테로이드이며 진균증에 바르면 더 악화됩니다.
건선인 줄만 알고 트리코트를 바르다가...
트리코트를 바르다가...
트리코트 연고를 바르다가...
트리코트를 얼굴에 바르다가...
트리코트를 얼굴에 바르라고?
트리코트 크림이 있어서 바르다가...
트리코트를 처방하였다가...
남이 쓰던 트리코트를 발라줬는데...
가려워서 트리코트를 발랐는데...
단골약국에서 10년 동안...
아토피 피부염이니 트리코트를?
트리코트를 발라도, 박트로반을 발라도...
더모베이트와 트리코트를...
연고를 이것 저것 바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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