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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의학 hba1c}} ======HbA1c (당화혈색소)====== HbA1c(당화혈색소)란 혈액 속으로 들어온 포도당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Hb(혈색소)에 결합하여 당화헤모글로빈(Glycosylated hemoglobin)이 되는데 이를 HbA1c(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한번 붙 은 당분은 적혈구의 수명인 120여 일을 같이 하기 때문에 이를 검사하면 당뇨병 환자의 지난 **두 세달** 동안의 평균 혈당 농도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과 혈중 포도당 농도에 의해 결정되며 간헐적으로 저혈당과 고혈당이 반복되었던 경우는 정상치로 나타날 수도 있고 적혈구의 생존기간이나 농도에 영향을 주는 빈혈증이나 적혈구의 수명이 통상 120일 보다 현저하게 짧아져 있으면 수치는 낮게 측정됩니다. 공복 시 혈당이나 식후 혈당 검사의 경우는 검사 당시만의 혈당수치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여러 상황에 따라 그 수치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나 HbA1c검사는 식사 시간과 관련한 혈당치의 단기 편차에 의해 영향 받지 않습니다. 당뇨병의 만성합병증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음이 알려진 이후 임상에서 HbA1c의 측정은 치료방법을 결정하거나 치료효과 판정을 위한 지침이 되어 당뇨병 관리를 위한 중요한 검사항목이 되어 왔으며 나아가 2010년 발표된 미국당뇨병학회(ADA) 당뇨병진단 가이드라인에서 처음으로 HbA1c를 기준항목의 하나로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당뇨병 진단의 새로운 기준(2010 ADA Creiteria) 1) HbA1c가 6.5% 이상일 경우 2) 8시간 이상 금식 후 채혈한 공복 혈장 혈당이 126 mg/dL(7.0 mmol/L) 이상일 때 3) 75g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2시간 혈장 혈당이 200 mg/dL(11.1 mmol/L) 이상일 때 4) 고혈당 증상과 함께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중 어느 때에 채혈한 혈장 혈당이라도 200 mg/dL(11.1 mmol/L) 이상일 때 Equation: eAG = (28.7 X A1C) - 46.7 eAG (estimated average glucose) 계산기 http://www.globalrph.com/hba1c.cgi ^진단^HbA1c 값^ |정상 |~5.6% | |당뇨고위험|5.7% ~ 6.4% | |당뇨병|6.5% ~ | * [[http://health.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06578344&code=46111801| 65세 이상 노인 가이드라인]] 원래 6.5% 또는 7.0% 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합병증이 있거나 65세 이상 노인에서는 혈당조절을 철저히 하려다가 저혈당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7.5-8.5% 정도로 조절해도 좋겠다는 가이드라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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