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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얼럭 (Mirelurk)

mirelurk.jpg

투구게가 진화한 것으로 알려진 생명체이다. crap-humanoid (Robot 아님 ) creature

상대하기가 까다로운데, 기본 전술은 은신자세 (사격 높이를 낮추기 위해) 정면에서 얼굴을 노리는 것이다. 샷건이 뎀쥐가 잘 들어갑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물가에 사는 꽂게(말라루크)는 그 게살의 상큼한 맛(Rd +2, HP +24)에 비해 껍데기가 두터워 뎀지가 드럽게 안들어갑니다.(킹은 예외, 하지만 이놈은 또 이놈대로 원거리 가드무시 음파공격을…)해서 어떤 무기든 고전하게 되는데 말입죠. 사격술에 어느정도만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스몰건으로 말라루크를 손쉽게 처리하는 팁이 있어 이렇게 올립니다.

평소 말라루크의 얼굴을 쏴제끼는(그나마도 낮짝이 작아 고전하죠)것을 선호하는 저도 등을 돌리고 있는 놈에게는 방법이 없었읍죠.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말라루크는 등빨에 비해 하체가 상당히 부실한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는 애용하는 44구경으로 말라루크의 다리를 조졌습니다.

아니근데 이게 웬걸, 한큐에 가는군요. 실험해보니 32구경으로도 즉사거나 거의 빈사지경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그래서 몆차례 다양한 무기로 말라루크를 조져본 결과, 이놈들은 다리가 약한게 분명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그동안 두터운 갑빠에 뻔뻔스럽게도 작아 노리기도 힘든 낮짝… 게다가 심심하면 등을 돌리고 있어 게맛살에 맛들였지만 사냥하기 힘들어 난감해 하시던 여러분들께 희소식이 아니겠슴카?

by 알파더(alfather)

이다.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문법은 Formatting Syntax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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