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적 사랑 (Automatic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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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의 바에서 주디를 만난다.

리지는 사장 수지Q랑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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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는 이블린의 담뱃갑에 적힌 주소로 가보라고 한다.

'클라우드'

걱정이 되는지 이블린을 찾으면 그녀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려달라고 한다.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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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돌하우스이고, '돌(Dal;인형)'은 창녀를 말한다. 돌은 전용 임플란트 덕분에 고객 응대가 자동으로 최적화 되어 이 진행되고, 끝나고 나면, 돌은 그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 손님에게도, 돌 스스로에게도 윈-윈 이므로 좋다. (그러니까 임무 제목처럼 Automatic Love; 자동 섹스)

메가타워 H8로 간다. 12층에 클라우드가 있다. 낮에 갔으면 저녁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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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를 하고 돌을 골라서 들어간다. 무기는 나갈 때 찾아나가면 된다. 이름이 에매해서 많이 들 헷갈리는 데

  1. 앤젤이 김종국 닮은 남자
  2. 스카이가 여자

취향(?)에 맞게 골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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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접수 했으면 좀 둘러보자.

사건현장

11번 부스를 테크 능력 5로 열면 범죄 현장이다. 벽에 핏자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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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된 홀로그램을 보면 이블린이 혼자 괴로워 하다가 쓰러진다.

폭력 뭐 이런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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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컴터 파일을 보면,새벽 2시경에 11번 부스가 넷러너에게 공격당했고, 경영진이 알고, 지원 병력을 요청했으나, 공격은 단 1회였음을 알 수 있다.

ㅆㅅ

원래 알려준 부스 6번 혹은 9번 으로 간다.

이야기 하다 보니 여자 브이 (V)의 원래 이름은 발레리..; 남자 V의 본명은 빈센트이다.

돌과의 대화는 주로 브이 (V)의 내면에 관한 것이다. 듣고 싶지 않으면 대화는 아무때나 중지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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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를 알리고 싶어.
그건 꿈이 아니라 악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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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은 끝내고 이블린에 대해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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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잘 모르겠고 톰 하고 친하니까 그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톰은 VIP 구역으로 가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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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에게 물어보라는데 VIP구역에 있다.

VIP구역에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 한다 혹은 옆의 문을 힘으로 따고 들어가서 경비원을 처리하면 토큰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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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을 만나면 이블린에 대해 물어보면, 이블린은 얼굴을 바꾸고 오슬로로 간다고 했다고 하는데, 자신도 연락이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창문으로 다니면서 좀 둘러보면

  • 탈의실 락카에 이블린의 핸드백이 있고 물건이 그대로 있다.
  • 파우더룸으로 가면 이블린의 재킷이 있다.
  • 일정표를 보면 식사약속도 있다.

톰의 말과는 좀 안맞다… 전혀 떠나려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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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맨

우드맨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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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게 생긴 포레스트 포주이다.

돈으로 매수하거나 말로 잘 구슬려도 잘 안넘어 온다. 퀵세이브/로딩으로 모든 대화 선택지를 해봤지만 결국 싸울 수 밖에 없었다.

렙이 낮아서 구런가 싸움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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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맨을 처리하고 컴퓨터를 보면 에블린이 망가져서 핑거스라는 리퍼닥에게 보낸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다 쳐죽이고 나오면 된다.

핑거스에게 가보자 미지의 쾌락 (UNKNOWN PLEASURES)으로 연결됨.

알트 커닝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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