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V)

배경

  • 노마드 -'배드랜드'라는 밝은 미국 서부느낌의 맵에서 시작하게 된다.
  • 부랑자 - '나이트시티'의 길거리를 생존해나가며 성장한 주인공으로 시작하게 된다.
  • 기업 - '기업'의 소속원으로서 시작하게 된다.

배경 선택에 따라 프롤로그가 달라지고, 대화 시 지문이 약간 달라진다.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 (해당 출신에게만 노출되는 대화 문구가 존재함)

기업

살아서 기업 세계를 떠난 사람도 드물지만, 영혼까지 온전한 사람은 더욱 희귀함. 당신은 이미 기업인으로 살며 규칙을 비틀고 기밀을 악용하여 정보를 무기처럼 휘둘렀다. 이 세상에 공정한 게임이란 없다. 승자와 패자만 있을 뿐이다.

기업의 노예 (The Corpo-rat)

부랑아

나이트시티 내 구역 중 하나인 헤이우드는 갱단의 본거지로서, V의 고향이기도 하다. 지난 2년 간 애틀란타에 있다 돌아온 V는 돌아와 친구가 바텐더로 일하는 바 ‘엘 코요테 코호’ 에서 친구가 빚을 진 것을 알게 되고, 그의 부탁으로 채무자인 ‘커크’ 에게 빚 탕감을 조건으로 희귀한 차 하나를 훔치는 일을 받는다. 그러나 일이 꼬여 차를 탈취하기 직전 같은 목적으로 찾아온 재키와 대립하다 경찰에 붙잡히고, 우여곡절 끝에 풀려나 재키와 동향 출신에 접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아 그와 동업을 하게 된다.

스트리트 키드 (The streetkid)

노마드

도시 밖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사람들. 원래 농부였다가 세상이 황폐해지고 나서, 무리를 지어 생존을 위해 모이기 시작했다. 클랜을 매우 중요시 여김.

v_bakkers.jpg

노마드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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