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

제왕절개

어떤 경우에 수술을 하게 되나요?
  • 과거에 제왕절개를 한 경우
  • 전치 태반
  • 둔위(아기가 거꾸로 있는 경우)
  • 태아 가사
  • 산모의 골반이 작은 경우
  • 유도분만 실패
  • 노산
개인적 선호? 어떤 경우에 수술을 더 하게 될까?

권:난산아닌 자연분만을 선호하지만 힘들게 얻은 아이, 예를들어 시험관이나 산모나이가 많은경우엔 제왕절개를권유드리기도 합니다. 또 초음파소견상 머리크기 9.7이상 배둘레가 본인주수보다 2주정도 클때도 권유드립니다. 이럴경우 자연분만을했어도 난산가능성이 높아 골반염좌나 출혈생길가능성과 난산은 그야말로 회복이 너무 더딥니다.마지막으론 허리아파하시는분들이요. 제가허리아파하면서 분만을해서 그런지 정말 그 통증 제환자는 느끼게하고싶지 않습니다

자연분만과 비교 장단점. (할부 일시불, 군대?)

자연분만의 경우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것이죠

유도 실패 많은 가요? 어떤 경우 실패?

유: 일단 유도분만 하게 되는 경우가 다른 산모분들과 상태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양수가 적다거나, 아기가 작다거나, 너무 크다거나..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약을 써서 도움을 드리더라도 결국 제왕절개하는 경우가 약간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절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유도 시기?

권 : 37주 이상에서 양수량 줄거나 태동검사상 이상시

유: 저는 특히 초산의 경우 37주에 유도분만해서 잘된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자궁이 준비가 아직 덜 된 시기라서 그럴텐데요. 아기가 엄청 커서 다음 주 정도 되면 어차피 커서 수술 해야 될 것 같다 그런 경우 아니면 가능하면 38주나 그 이후에 유도분만 합니다.

산모의 의지가 중요? 의학적 판단? 의사의 개입은?
머리크기? 배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