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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빼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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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입니다. 얼굴에 점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주위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밀가루 반죽에 식초를 묻혀서 점마다 붙이고 한두시간후 떼냈습니다. 2,3일후 피부가 많이 헐어서 불안해지니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진찰 결과는 식초에 의한 화학적 화상으로 판단되어 치료하였습니다. 점이 제대로 빠질지, 흉터가 생기지 않을지 2,3개월 지켜봐야 합니다.
식초 등 화학물질로 점을 빼는 것은 이치적으로는 일리가 있는 방법이고 의료계에서 사용하는 화학적 박피술이라는 방법이 그러한 이치를 이용한 것이나,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다양한 임상경험에서 얻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점은 빠지고 흉터는 안 생기게 하는 것이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닌 것입니다.
피부병은 그저 빙초산으로...
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려다...
가려워서 빙초산을 바르다가...
빙초산과 계란 흰자로...
빙초산으로 무좀 치료하려고...
가렵다고 빙초산을...
빙초산으로 문신을 지우려다가...
검버섯을 없애려고 식초와 밀가루를...
빙초산과 뇌선으로...
빙초산을 바르고 문질렀다가...
정로환과 뇌선으로 무좀을?
식초로 점을 빼려고...
무좀에는 식초가 좋다고?
식초와 옥도정기로...
식초와 메밀을 섞어서 붙였다가...
소주와 식초를 섞어서...
식초를 묻히고 자다가...
건선에도 식초가 약?
식초와 밀가루로 점을 뺐다가...
식초와 계란 노른자를 비벼서...
식초와 계란 흰자를 달여서...
식초에 정로환을 섞어서...
정로환과 사과식초로...
식초와 정로환으로...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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