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이전 판입니다!


만성단순태선 (Lichen Simplex Chronicus)

만성 단순 태선습진 (피부염)의 일종으로, 만성단순태선은 긁고 문질러서 생기는 이차적 피부변화이다. 또한, 가장 흔한 형태의 정신피부질환이다.

주로 한 두 군데, 손이 잘 가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긁기에 한국성 신경 피부염이라고도 한다. 가끔씩 스트레스를 받으면 발작적으로 긁게 되며 장기간 반복되면 피부가 거칠고 두꺼워지고 갈색으로 변색이 된다. 모든 연령대, 모든 인종 및 남녀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며, 중년기 및 노년기의 성인에게서 더 자주 발생한다.

만성단순태선을 일으킬 수 있는 경우들은 다음과 같다

  • 벌레물림
  • 흉터
  • 습진 (아토피 피부염)
  • 건성 피부 (건조증)
  • 다리의 혈액순환 불량 (정맥부전증)
  • 정서불안 및 스트레스

lichensimplexchronicus9-318.jpg lsc2000-185.jpg

피부과적인 치료와 함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잘 소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치료를 하면 잘 낫는 경우가 많지만, 치료가 매우 힘든 경우도 있다. 

신경피부염에 의한 탈모증

음낭 소양증 피엠정을 바르다가... 라미실을 바르라고?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질환 목록

연결문서


CC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 Alike 4.0 International 별도로 명시하지 않을 경우, 이 페이지의 내용은 다음 라이선스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C Attribution-Noncommercial-Share Alike 4.0 International
med/lichen_simplex_chronicus.1433295454.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66.249.7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