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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아 곤란은 태아에게 충분히 산소가 공급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대개 진통 중이나 임신 28주 이후에 발생하지만 시기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임신 20번당 1번꼴로 생기지만 대개 특별한 상해 없이 태아를 분만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기에 분만하지 않으면 태아의 뇌가 손상되거나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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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태반에 이상이 있을 때 많이 발생한다. 전자간증으로 태반의 기능이 잘못되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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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아 곤란은 태아에게 충분히 산소가 공급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대개 진통 중이나 임신 28주 이후에 발생하지만 시기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임신 20번당 1번꼴로 생기지만 대개 특별한 상해 없이 태아를 분만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기에 분만하지 않으면 태아의 뇌가 손상되거나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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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태반에 이상이 있을 때 많이 발생한다. 전자간증으로 태반의 기능이 잘못되거나, | + | |
또 다른 원인은 탯줄 탈출이다. 태아가 산모의 골반에 정확히 자리잡지 못할 때 발생한다. 태아의 비정상적인 자세에서 비롯되는데, | 또 다른 원인은 탯줄 탈출이다. 태아가 산모의 골반에 정확히 자리잡지 못할 때 발생한다. 태아의 비정상적인 자세에서 비롯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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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기간중에 태아 곤란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면 초음파 검사를 해서 태아의 움직임과 제대혈관의 혈류를 관찰한다. 태아의 움직임이 줄어들면 산소가 결핍된 것이 아닌지 태아 감시를 하고 심장박동수를 관찰한다. | ||
- | | + | 진통중에도 계속 태아의 심장박동수를 관찰하고 태아의 두피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혈중 산소를 측정하여 상태를 알아본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나오는 태변의 착색을 보기 위해 양수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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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기간중에 태아 곤란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면 초음파 검사를 해서 태아의 움직임과 제대혈관의 혈류를 관찰한다. 태아의 움직임이 줄어들면 산소가 결핍된 것이 아닌지 태아 감시를 하고 심장박동수를 관찰한다. | + | 태아 곤란은 원인과 정도에 따라, 진통중인 경우와 진통 전인 경우에 따라, 진통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게 치료한다. 임신 말기나 진통 초기에 태아 곤란의 징후가 약간 나타난다면 제왕절개술을 할 수 있다. 진통이 진행되는 중이라면 보조분만술을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태아 곤란이 심하거나 탯줄 탈출이 있는 경우에는 응급 제왕절개술을 시행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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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통중에도 계속 태아의 심장박동수를 관찰하고 태아의 두피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혈중 산소를 측정하여 상태를 알아본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나오는 태변의 착색을 보기 위해 양수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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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아 곤란은 원인과 정도에 따라, 진통중인 경우와 진통 전인 경우에 따라, 진통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게 치료한다. 임신 말기나 진통 초기에 태아 곤란의 징후가 약간 나타난다면 제왕절개술을 할 수 있다. 진통이 진행되는 중이라면 보조분만술을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태아 곤란이 심하거나 탯줄 탈출이 있는 경우에는 응급 제왕절개술을 시행해야 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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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견 즉시 조치를 취하면 신생아는 별탈없이 안전하게 분만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조산한 경우처럼 분만 후에도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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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견 즉시 조치를 취하면 신생아는 별탈없이 안전하게 분만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조산한 경우처럼 분만 후에도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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