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 Counter Measures (전자 대항 수단), 줄여서 ECM.

현실에도 ECM이라는 개념은 있지만, 이브의 ECM은 명중하면 대상 배가 하고 있던 록온을 모두 해제하고 20 초 동안 일체 록온을 할 수 없게 한다. "JAM (잼)"라고도함.

사실상 맞춘 배의 공격능력을 20 초 동안 완전히 봉쇄하는 것이며, 매우 강력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전자전이 된다. 그러나 명중하면이라는 부분이 중요한데 다른 전자전과 달리 사정권 내라도 반드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브의 함선은 모두 '센서 특성'과 '센서 강도'라는 것이 설정되어 있다. 센서 특성은 선박의 국적에 따라 다르며, 4 속성이 존재함.

그리고 센서 강도는 대체로 소형함이 약하고, 대형 함이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ECM은 4 속성 각각에 대한 "방해 강도"가 설정되어 있으며, 1 속성에만 방해 강도가 높고 다른 낮은 타입과 4 속성 모두에 같은 방해 강도와 타입이 있다.

칼다리의 전자전함이 ECM의 방해 강도를 증가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또한 Blackbird , Kitsune 이것 사거리 연장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또한, ECM은 다른 EWAR와 달리 장착 된 ECM의 강도를 높이기 전용 MOD Signal Distortion Amplifier가 존재함.

ECM은

명중률 = 해당 속성에 ECM 방해 강도 / 대상의 센서 강도

에서 요구되는 정확도에 따라 " 난수 "해당 여부가 판정된다. 해당 속성에 방해 강도가 센서 강도를 웃돌고 있으면 사정거리이내의 경우 100 % 적중하지만 방해 강도가 센서 강도를 상회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필연적으로 확률에 달려 불확실한 공격이 된다.

따라서, ECM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강도 보너스가 있는 배를 타고", "ECM 장비 수를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중요한 특성으로 "Stacking Penalty 가 발생하지 않는다" 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사용 수가 많을수록 ECM의 명중률이 순수하게 올라간다.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손해 보는 일은 절대 없다.

이것이 중요하게 되는 것이 전자전 드론 임. 다른 드론은 중첩효과 페널티가 있지만, 반면 ECM 드론의 경우 5 대 세트에서 사용했을 때뿐만 아니라 다른 아군이 ECM 드론을 사용하더라도 간섭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널리 사용되는 전자전 드론은 ECM 드론이다.

맞으면 매우 강력한 ECM하지만 약점도 일부 있고,

Fit시 ECM에 슬롯 (Slot) 을 많이 차지함에 따라 선박의 다른 성능 (특히 방어력)가 내려 간다.

Sensor Booster / Remote Sensor Booster를 사용하면 배의 센서 강도가 상승하기 ECM의 명중률이 떨어진다. ECCM 스크립트를 사용된다고 명중률이 크게 떨어진다. 등을 들 수 있다.

몇번이나 말하는 것 같다만 ECM은 매우 강력한 EWAR이며, 적의 급소를 무력화 할 수 있으면 그냥 아군을 크게 유리하게 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무력화 되면 아군의 파괴로 직결되는 Logistic 역할의 배에서는 반드시 ECM 대책을 마련해두지 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