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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백작의 보물

목욕탕에서의 정상회담 습격사건 후 딕스트라와 이야기 하면 자신의 비밀금고가 뚫리고, 안의 보석과 귀중품이 다 도난 당했다고 한다. 지하의 통로로 들어가 보자.

조사를 해보면 벽은 내부의 하수도에서 터진 폭탄에 의해 뚫린 것이다. 이후 하수로를 통해 배로 가져간 것이고…

루벤에게 이야기 하고 어느 욕조에서 폭탄을 내려 보냈는지 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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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서 폭탄의 조각을 찾으면, 그 욕조에 당일날 방문했던 사람의 명단에서 이미 죽은 헨켈 후작 이라는 사람의 이름이 나온다. 이 사람의 집을 조사하자. (사실 헨켈 후작꺾인 꽃 (Broken Flowers)진행 당시 나왔던 이름이다)

헨켈의 집은 중앙광장 남쪽에 있는 폐기된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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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조사하면, 시리, 두두가 이 집을 아지트로 사용하면서 도둑질을 계획했고, 도플러인 두두가 헨켈 후작으로 변신하여 배수구에 폭탄을 던져넣은 것을 알 수 있다.

두두의 편지가 있다. 이를 읽어 보면 , 훔치기는 했지만, 칼렙 멩어에게 통수를 맞고 물건도 빼앗기고 감금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딕스트라에게 말해서 맹어에게 뒤집어 씌우자… 라고 거짓말을 해봤자 잘 안통하니 그냥 신경쓰지마.. 하고 넘어 간다.

자 이제 맹어를 요리해야 한다. 마녀 사냥꾼들이 가득차있는 맹어의 본거지를 어떻게 잠입해서 정보를 빼내올 수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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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를 이터널 파이어 성소에서 만나면 트리스 메리골드는 스스로 미끼가 되겠다고 한다.

트리스 메리골드를 앞세우고 들어가면, 트리스가 옆방에서 고문을 당하는 동안, 맹어와 담판을 하게 된다.

  1. 중간에 언제라도 트리스를 구할 수 있다. → 곧, 전투가 시작된다.
  2. 트리스의 비명을 즐기며 끝까지 대화를 진행하면, 맹어가 서류를 태우고, 트리스가 참다참다 고문자를 죽이고, 맹어도 죽이며 → 전투가 시작된다.

맹어와 이야기 하면, 단델라이온이 사원 섬에 수감되어 옥센푸트르로 이송되어 공개처형될 예정임을 알 수 있다.

중간쯤에 트리스를 구해주는 것이 트리스의 맨붕을 막고, 맹어가 서류를 태우기 전에 입수 할 수 있다.

트리스가 맹어의 시체를 뒤지면 열쇠를 발견한다.

책상위의 서류에는 사원 경비대의 행동을 지시하는 것으로 보이는 수수께끼의 인물과 접촉하는 지령서가 있다.

지령서 대로 접촉을 해보자.

여관 2층의 프리실라를 만나면 그냥 잘 해보라고 한다;;

사생아를 만나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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