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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순화

전산용어

  • 출처: 엔하위키- 전산용어 한글화 운동(CC BY-NC-SA 2.0)

굵은 글씨는 현재까지 어느정도 정착되어 사용되는 한글화 용어이다. 단, 이 기준은 사람에 따라 주관적일수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수정바람과 함께 적절하게 걸러내서 받아들이자.

원래 용어한글화
BBS벼락쪽
마더보드으뜸판
마우스다람쥐
모뎀셈틀 전화기
버그벌레
버전 x.yx째판 y째마당
버전 업그레이드판올림
부팅첫띄움
서버일꾼
소프트웨어무른모
스페이스바사이띄개
엔터 키큰글쇠
인스톨심기1)
캡처갈무리
커서반디
컴퓨터셈틀
클라이언트고객
글쇠
키보드글판(글쇠판)
패스워드열쇠말2)
패킷보쌈
폰트글꼴
프로그램풀그림
하드웨어굳은모
허큘리스천하장사

몇몇 단어(판올림, 글꼴3) 등)는 어느정도 정착되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90년대의 PC통신 세대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쓰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 편.

이상이 주로 1990년대 민간기업이나 동아리 차원에서 한글화한 단어라면, 2000년대 이후에는 국립국어원과 KBS, 동아일보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낸 단어도 적지 않다. 예를 들자면 댓글, 누리꾼, 누리집 같은 단어가 여기에 해당한다. 다만 몇몇 참여자들의 인터넷 투표만으로 일방적으로 한글화 단어를 결정하는 게 타당한지 논란이 있다.

  • 출처: 엔하위키- 전산용어 한글화 운동(CC BY-NC-SA 2.0)
1)
'심기'가 거의 쓰이지 않지만 대신 '설치' 나 '깔기' 등의 말이 일반적으로 쓰인다.
2)
'열쇠말' 대신 '패스워드'와 '비밀번호'가 혼용된다.
3)
이건 한글 윈도우에서 이 용어를 정식 채용하면서 정착에 성공한 케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