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약국에서 10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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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입니다. 10여년전부터 가끔씩 사타구니가 가려워서 단골약국에 가면 연고를 조제해 줘서 바르곤 했습니다. 자꾸 들락날락했지만, 연고 바를 때마다 가려움증은 좋아지니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연고만 구입해 발랐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래서는 안되겠다싶어서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진찰 결과 잠행성 진균증으로 밝혀져 치료하였습니다.

연고부터 발라주다가...1
연고부터 발라주다가...2
습진약을 바르라고?
습진약만 바르다가...
습진약을 바르라고?
습진약을 달란다고?...
습진연고를 달라고...
습진연고를 바르다가...
무좀에 습진연고를?
선상태선에 습진연고를?
두 달 동안 연고만 사 바르다가...
집에 있는 연고를 바르다가...
이 약, 저 약 바르다가...
3년동안 연고만 바르기를...
두 달간 연고를 바르다가...
집에 있는 연고를 바르다가...
이 연고, 저 연고를 바르라고...
손자에게 연고 사오라고...?
연고만 발라주다가...
1년 이상 연고만 바르다가...
아무 연고나 바르다가...
이름모를 연고만 바르다가...
석달 바르면 다 낫는다고...
이름모를 연고를 바르다가...
동네 약국에 갔더니...
연고를 바르라고...
아빠가 사다준 연고를 바르다가...
팔다리 쑤셔서 약 사드시다가...
1년동안 습진연고만 바르다가...
습진약만 사 바르다가...
약국에서 습진연고를 사 바르다가...
습진연고만 바르다가...
습진 연고를 바르고 지내다가...
동생이 처방받은 습진약을...
습진약을 바르라고?
아버지도 형도 건선이니까...
습진약을 바르다가...
모기 물렸다며 엄마가 습진약 발라주다가...
습진약을 발라주다가...
습진 연고만 바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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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KB med/misuse_topical11.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6/07/10 18:20 (바깥 편집) V_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