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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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와 이지아가 14년간 법적 부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 둘이 “1997년 결혼해 14년간 법적으로 부부생활을 유지했다”라는 증언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지난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있었던 2차 공판이 외부에 알려지며 세간에 퍼졌다.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항을 요구하는 이혼 소송을 제기, 양측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3월, 4월 두 차례 공판을 마친 상태라고.

관계자는 “두 사람은 1997년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서태지는 1996년 1월 돌연 은퇴 후 미국 LA로 떠났으며 이지아도 당시 미국 체류 중었기 때문에 둘의 만남이 이때부터 진행 된 것 아닐까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서태지 이지아 이혼소송

21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며 양측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3월, 4월 두차례 공판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언제 결혼 및 혼인신고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 이지아

이지아는 지난 3월 초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했던 정우성과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지아는 정우성과 파리로 밀월 여행을 떠난 정황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공식 연인 선언 이후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배우 정우성이 `연인` 이지아와 서태지가 부부관계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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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