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리볼빙 서비스

고객을 게으르게 만들어 돈 버는 카드사

평소라면 높은 이자가 아까워서 현금서비스나 할부구매를 이용하지 않던 사람들도 리볼빙은 혜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용하게 된다. 결제일을 꼬박꼬박 챙기던 사람들도 리볼빙 서비스로 인해 결제일을 지키는 노력을 게을리하게 된다. 리볼링을 이용하지 않을 때는 결제금이 부족하거나 카드결제일을 깜빡했을 때 카드사에서 전화와 문자로 안내를 해줘 바로 결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리볼빙을 신청하게 되면 카드 결제대금에서 10원이라도 부족할 경우 리볼빙 최소결제금액인 카드결제금의 10% 정도만 빼가고 나머지 90%는 다음 달로 이월시켜 버린다. 카드결제금이 부족하다는 전화나 문자는 없다. 다만, 다음달 청구서에 고금리의 이자를 청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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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우대고객 리볼빙', 카드사에 낚이면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