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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 Bridge

아이비 브릿지에서도 2칩 플랫폼 파티션(CPU + PCH)이 계속됩니다.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 브릿지와의 하위 소킷 호환성도 여전합니다. 전체 칩이 22nm로 옮겨가면서 보다 높은 성능과 낮은 전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통합 그래픽 / 미디어 부분에서는 DX11 지원 및 큰 폭의 성능 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IA 코어/ISA면에서도 코어, LLC, 메모리 컨트롤러의 IPC가 향상되며… 보안면에서는 디지털 난수 생성, 수퍼바이저리 모드 실행 프로텍션, 전력 관리면에서는 배터리 수명향상, 설정 가능한 TDP, 저전력 모드 등 확장된 특징, 메모리 / 디스플레이면에서는 DDR3L (저전압) 지원, 오버클럭 향상, 3개의 독립 디스플레이 지원이 추가됩니다. 전력 관리 기능이 향상되고, 보다 효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관심사인 오버 클럭 부분을 보면,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1. 최대 배수가 샌디 브릿지의 57에서 63으로 높아짐 (뽑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Bclk 100에서 6.3GHz 가능성)
  2. 리부팅 없이, 단지 레지스터 쓰기 작업을 통해서 배수 조절이 가능해짐 (쌍수들고 환영할 일입니다.)
  3. 최대 메모리 클럭 DDR3-2800 지원 (현재로선 지원되는 메모리도 손에 꼽을 정도죠.)

아이비 브릿지의 메인 테마 중 하나가 통합 그래픽의 엄청난 향상입니다. 뮤 아키텍처 플러스 22nm 공정으로 동일 성능을 50%의 전력으로 실현 (= 전력 대비 성능 2배) 요약하자면… 인텔의 차세대 마이크로아키텍처 코드명 아이비 브릿지는 22nm 공정 기술의 첫번째 제품으로, IA 코어와, 그래픽스/미디어 양쪽의 전력 대비 성능에서 또 하나의 큰 도약이 있을 것이며, 향상된 보안과 배터리 수명, 새로운 메모리 지원 (DDR3L), 개선된 오버클러킹을 지원합니다. 특히 인텔 HD 그래픽스의 성능 향상은 상당할 것입니다.

샌디브릿지 정도면 정점 찍은 건데 샌디브릿지에서 놀란만한 획기적인 변화 성능은 아니라는 겁니다.

인텔의 숙제이자 행복한 모순은 [너무 뛰어난 제품을 출시한 나머지] 개선은 할 수 있지만 획기적인 도약을 하기 어렵다는 점이 인텔 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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