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과세표준 소득세율

출처 한국 납세자 연맹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하면 산출세액이 구해진다.

 
과세표준 산식 =
(총급여액 - 비과세소득 - 근로소득공제 - 기본공제 - 추가공제
  - 다자녀 추가공제  - 연금보험료 공제 - 퇴직연금 소득공제
  -  특별공제 - 그밖의 소득공제) 

2011년

과세표준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1)
1,200만원 이하 8% 6% 6% 6% 6%
1,200만~4,600만원 17% 16% 15% 15% 15%
4,600만~8,800만원 26% 25% 24% 24% 24%
8,800만~12,000만원 35% 35% 35% 24% 24%
12,000만원 초과2) 상동 상동 상동 상동 35%

산출세액 계산 속산표

1,200만원 이하 과세표준 × 8%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과세표준 × 17% - 1,080,000원
4,600만원 초과 8,800만원이하 과세표준 × 26% - 5,220,000원
8,800만원 초과 과세표준 × 35% - 13,140,000원
  • 독일 15-42%

통장 관리

돈의 용도에 따라 통장을 유형별로 나누어라 급여 통장 하나로 모든 지출을 관리하고 있다면 통장을 나누어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생활비와 신용카드 결제 통장을 나누어 매월 일정한 금액의 범위에서 통제되도록 해야 효율적으로 돈 관리를 할 수 있다. 사교육비나 기타 고정 비용도 별도로 관리하면서 소중한 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통장을 나눌 때는 돈의 용도에 따라 분리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돈이 어떻게 들어왔다가 빠져나가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돈의 용도는 크게 수입, 지출, 투자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에 맞춰 통장도 수입 통장, 지출 통장, 투자 유형의 3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입 통장은 급여와 상여금 및 기타 수입을 관리하는 통장이다. 수입 통장은 증권사나 종금사의 CMA 통장으로 만들어 두면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 보통 예금 통장보다 높은 이자도 챙길 수 있다. 지출 통장은 용돈, 휴대전화 요금, 신용카드 대금 등 지출을 관리하는 통장이다. 이때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지출 내용이 통장에 표시되므로 지출에 대한 통제력이 생겨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렇게 해서 지출액이 줄면 지출 통장으로의 이체 금액을 줄이면 된다. 투자 통장은 적립식 펀드, 정기 예금 이체 등 투자를 관리하는 통장이다. 매월 적립식으로 펀드나 정기 예금 통장에 자동이체 되도록 연계해 놓는다.

통장 나누기를 한 후에는 매월 같은 금액을 수입 통장에서 지출과 투자 통장으로 자동이체되도록 한다. 이렇게 통장을 유형별로 나누어 놓으면 수입과 지출, 그리고 매월 얼마가 저축 및 투자 상품으로 나가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처음에는 많은 통장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목적에 맞게 나누다 보면 오히려 관리하기가 쉬워진다.

생활비통장, 비상금통장, 그리고 자기계발통장 등 3가지로 쪼갠다. 생활비 통장에는 눈 딱 감고 남편 월급의 60%만 남긴다. 재테크 전문가인 박종기 머니앤리치즈 대표의 조언을 그대로 실천한다고 한다. 박 대표는 중고생 이상 두 자녀가 있는 4인 가족은 적정 생활비가 세후 월급의 60% 정도라고 강조한다. 자녀가 어리거나 맞벌이라면 40~50%, 자녀가 없거나 솔로라면 30~40%까지 생활비 지출이 줄어야 한단다. 그다음 비상금통장엔 월급의 10%만 꽂아둔다. 차곡차곡 저축하는 셈치고 넣으면 된다는데 비상금 통장은 혹시라도 모를 일이 생길 것에 대비하는 용도다. 여유자금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큰일이 닥치면 적금을 깨거나 카드 현금서비스를 받는 등 손해가 생길 수 있으니까. 어떤 사람들은 목돈만 보면 참질 못하고 모든 일을 비상 상황으로 만들며 쓰겠다고 달려드는데, 비상금통장은 의료비와 수리비 이외의 목적으론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한다. 나도 잘 안다. 남보다 덜 먹고 덜 사고 덜 입으면서 모으는 게 얼마나 힘든지.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아야 해?'란 생각도 들겠지. 그래서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이 자기계발통장이다. 알뜰살뜰 허리띠 졸라매며 부지런히 생활한 대가를 주며 칭찬해 주는 것이다. 월급의 10%면 충분하다.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정말 말 그대로 가족을 위해 소비하면 된다.

종신

대한생명 무배당 수퍼드림 종신

사망 5천 6백 치료: 뇌졸증. 심근경색 수술 (과로 5대 특정질환) 고혈압.심장질환 위십이지장궤양 간질환 뇌혈관질환 입원 (과로 5대 특정질환)

암진단 1천5백 교통사고

퇴직금

  • 1년 이상 계속 근로한 노동자에게 퇴직 시 지급되는 후불적 임금
  • 사용자는 계속근로년수 1년에 대하여 30일분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설정하거 퇴직연금 또는 퇴직보험을 노동자의 동의 하에 가입해야 한다.
  • 사용자는 노동자와의 근로계약관계가 종료된 이후부터 14일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당사자간의 합의로 지급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
  • 퇴직금 또한 임금으로 보기 때문에, 퇴직금은 발생한 날로부터 3년의 소멸시효를 가진다.

퇴직금에 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퇴직금 계산법 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카드 포인트 적립율

카드 특징
신세계 시티카드 1000원당 3원 Okcashbag 적립
제일은행 퍼스트체크 카드 1000원당 5원 환불
현대 M포인트 구매 가치가 포인트당 0.4원 정도임.쓰레기.

신용카드 사용내역 문자알림 서비스

신한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 300원/월 이메일청구서 신청시 감면

4억 분산하기

우선 앞으로 남은 노후기간을 어느지역에 살것이며, 무엇을 하면서 지내실 것인지를 먼저 배우자분과 함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에 따른 재무목표와 기간이 나오게 되면 거기에 맞게끔 재무계획을 실행해 나가시는 것이 순서인것 같습니다. 4~5억이라는 여유자금은 정말 소중한 돈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손해를 보거나 잃게 되서는 않되는 돈입니다. 위험한 자산에 몰빵투자 하시는 것을 경계하시고, 다소 안전하게 분산해서 자산관리를 해나가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총 자산이 4억이라고 가정해볼 때 크게 4가지 정도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1. 2억원 정도는 즉시연금보험을 가입하셔서 안정적인 연금을 매월 비과세로 수령하시길 권해드립니다. 2. 각4,500만원씩 상호저축은행의 특판 고금리 정기예금에 예치합니다. 상호저축은행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5,000만원까지 원리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전한 금융자산입니다. 4,500만원씩 가입하는 것은 이자발생시 5,000만원 초과분에 대한 손해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3. 1,000만원은 CMA에 예치하여 비상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자금에 대한 대비를 합니다. 4. 나머지 1억원 중 5,000 만원은 원금이 보장되는 ELS나 ELD라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안전한 은행권 후순위채에 가입합니다. 은행권 후순위채는 현재 7.7% 수준으로 5년6개월간 매월 이자를 받고 만기시 원금을 찾는 상품이다. 이런 상품들에 가입 하시어 정기예금 이자의 +a 수익률을 기대합니다. 5,000만원은 국내펀드에 투자합니다. 펀드투자시 한번에 투자하는 거치식 보다는 주가가 하락시 분할매수 하시는 방법을 권해드리며, 국내 성장형펀드와 배당주펀드, 가치주펀드에 30%씩 안분하셔서 3년정도 장기투자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자금들은 손해를 보거나 없어져서는 않되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모쪼록 안분을 잘 하시어 최대한 안전하게 자산을 운영하여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즉시연금보험

은퇴를 앞둔 50대 사이에서 '즉시연금보험'이 신(新)노후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즉시연금보험은 생명보험사에서만 파는 상품으로, 만 45세 이상 가입자가 최저 1000만원 이상 목돈을 넣어 놓으면 그 다음 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매달 생활비 형태로 돈을 지급해주는 상품입니다.

예컨대 55세 남성이 2억원을 즉시연금보험(종신형)에 맡기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매달 약 103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후 오래 살지 못하고 일찍 사망하더라도 10년 또는 20년간 법정 상속인에게 연금이 계속 지급됩니다.

'복리의 마법'과 재테크

'복리의 마법'과 재테크 '복리의 마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자에 이자가 발생하는 복리의 위력을 강주하는 표현입니다. '단리'에서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지만, 복리에서는 이자에도 또 이자가 붙습니다.그래서 시간이 흐를 수록 금액의 차이가 급격히 커지지요. 복리의 이해를 위해 기억해둘만한 숫자가 하나 있지요. 72입니다. 72를 연평균 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2배로 불어나는데 필요한 시간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예컨대 내가 투자를 통해 연 8%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면, 원금을 2배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9년이 되는 것입니다. 연 4%의 수익률이라면 원금을 두배로 불리는데 18년이 걸리겠지요. 신문을 보니 최근 은행권에 복리 상품 유치전이 격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10여년만에 복리예금 봇물'. 조선일보.2010.8.16).

은행들이 90년대까지만 해도 복리 상품을 많이 팔았지만 IMF 외환위기 이후 이익을 내기 어렵다는 이유로 복리식 이자를 주지 않아왔다는데요. 지난 3월에 신한은행이 '월 복리식 적금'을 내놓으면서 은행권에 상품경쟁이 불붙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금액의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복리의 마법. 요즘금융권에 오래간만에 복리상품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다니 관심을 기울여보면 좋겠습니다. 출처: 임재원 외 지음 '복리 - 72 마법의 법칙' 중에서 (경향미디어)

1) , 2)
감세논란으로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