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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Rosacea)====== {{rosacea020116.jpg}} 주사는 얼굴이[[flushing|빨개지면서]]붓는 피부병이다. 얼굴의 가운데 부분부터 시작이 되어 뺨과 턱으로 번지게 된다. 병이 진행이 되면서, 빨개진 부위나 그 주위에[[telangiectasia|모세혈관이 굵어져서]]눈에 띄거나, [[acne|여드름]]같은 것이 튀어나기도 한다. 그러나[[acne|여드름]]의 특징인[[comedo|면포]]는 보이지 않는다. 발병부위는 주로 이마, 턱, 코 등이다. 발병초기에는 붉은 색이 들락날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더 이상 정상색깔로 돌아가지 않고 항상 빨간 상태가 유지되며, 여드름같이 튀어나거나 핏줄이 보이거나 하게 된다.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수년간을 지속할 수가 있다. 치료받지 않고 지내면 점차 악화된다. 합병증으로 안검염, 홍채염 등 눈병이 생길 수도 있다. 더 많이 진행되면[[rhynophyma|딸기코비류)]]가 나타날 수 있다. 코가 빨갛고 울퉁불퉁해지며 뺨도 부석부석해진다. 여성에서는 드물게 나타난다. 주사의 호발연령은 30 내지 50세이다. 그렇지만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생길 수 있다. 폐경이후 여성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주사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psychocutaneous#주사|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물|]][[misuse_cambison2|캄비손]]]], [[misuse_celestone4|세레스톤]], [[misuse_amolG1|아몰지]], [[misuse_trican|트리칸]], [[misuse_clobegen4|크로베겐]], [[misuse_betavate|베타베이트]]등 스테로이드[[misuse_multi1|연고를 남용]]해서 주사가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술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도 주사가 생길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가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확실한다. 음주 외에도 맵거나 뜨거운 음식, 또는 흡연 등이 혈관확장을 유발하여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햇볕이나 너무 덥거나 찬 기온 등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증상의 호전에 도움이 된다. 얼굴을 비비거나 마사지하는 등 직접적인 자극을 피하고, 자극성이 있는 화장품과 헤어스프레이 등을 금기하는 것도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가 스스로 진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주사의 치료 방법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각각 다를 수 있다. 대개의 경우 치료를 받으면 주사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더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 약국에서[[misuse_multi1|약을 사서 바르다가]]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자가 진단 및 자가 치료는 금물이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대개 바르는 약으로 치료하게 된다. 외출할 때, 특히 햇볕이 강한 날에는 일광차단지수 15 이상의 **선스크린**을 바르는 것이 필요한다. 바르는 약을 한 두 달 정도 지나면 많이 좋아지게 된다. **모세혈관확장증**은 전기소작, 레이저 또는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다. 주사비는 주로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한다. 칼이나 레이저, 전기소작기 등으로 과다하게 자란 조직을 제거한다. 수술 후 흉터가 덜 보이게 하기 위하여 더머브레이젼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술 후에도 재발이 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주사의 치료에 성공하려면 의사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한다. 얼마나 빨리 치료되느냐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 시기에 달려 있다. 초기에 잘 치료를 받고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 치료될 수 있다.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다보면 점차 악화되어 치료가 점점 힘들어진다. [[misuse]] [[skin]] {{tag> skin 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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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
아몰지를 바르다가...1
베타베이트를 얼굴에 바르다가...
캄비손을 애용하다가...2
세레스톤-G만 바르다가...
세레스톤-G만 바르다가...
쎄레스톤지를 3,4년간 바르다가...
크로베겐만 바르다가...4
후시딘도 바르고 가시렌도 발랐으나...
수년간 트리칸을 바르다가...
4개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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