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가려워서 사과식초에 담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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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입니다. 어느날 손이 자주 가려워서 사과식초에 손을 30분간 담궜다가 뺐습니다. 피부가 헐고 아파서 다음날 피부과를 찾아왔습니다.
진찰 및 검사결과 식초에 의한 화학적 화상으로 판단이 되었고, 화상에 준한 치료를 하여 호전되었습니다.
식초에 의한 화상으로 통증이 유발되면 상대적으로 가려움증은 잊어버릴 수도 있으나 그 효과가 지속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 분은 불확실한 민간요법으로 불필요한 화상만 입게 된 것입니다.


식초로 점을 빼려고...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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