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겐타를 바르다가...

misuse_trigenta9-893.jpg
19세 남자입니다. 3개월 전부터 왼쪽 팔꿈치 부근이 가려워서 집에 있던 트리겐타 크림을 바르고 재냈습니다. 3개월이 지나도록 자꾸 재발하고 점점 가려운 것이 심해져서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진찰결과잠행성 진균증이였습니다.
트리겐타 크림 1g 중 betamethasone dipropionate 0.64mg, clotrimazole 10mg, gentamicin sulfate 1mg, 전문의약품 은 종합피부질환치료제의 일종이며, 그 안의 스테로이드 성분betamethasone dipropionate진균증을 악화, 변형시켜서 잠행성 진균증으로 발전시킵니다.

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피부질환 목록

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