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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다고 케토나를 바르다가...====== {{med:misx:misuse_ketona020122.jpg}} \\ 40대 여자환자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왼쪽 옆구리가 결리고 아파서 쳐다보니 피부에 뭔가 빨갛게 오돌도롤한게 나타났습니다. 별생각없이 집에 있는 연고를 하루 세번씩 발랐는데 4,5일이 지나도록 낫기는커녕 점점 더 피부병변이 퍼지고 통증이 심해지니 피부과로 내원하였습니다. \\ **진찰 및 검사결과** [[hzoster|대상포진]]으로 진단되어 항바이러스제 등으로 치료하여 호전되었습니다. \\ [[hzoster|대상포진]]은 고통이 심한 [[viraldisease|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의 일종이며 후유증으로 흉터와 신경통이 남을 수 있습니다. \\ 환자가 발랐다는 약을 확인해보니 **케토나** 크림 Ketoconazole 20mg/g이였는데, 이것은 [[misuse_ketoconazole|케토코나졸]]과 똑같은 성분의 항진균제무좀약입니다. [[viraldisease|바이러스성 피부질환]]에 무좀약을 바르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요. \\ 무슨 피부병인지도 모르면서, 아무 피부약이나 손에 잡히는 대로, 생각 없이 바르는 경우를 너무나 흔히 보게 되는데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misuse]] \\ [[skin]] \\ {{tag> skin 피부질환 오남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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