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약을 바르라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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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여자임. 1주일전부터 발이 갑자기 가려워서 모 약국에 가니 조제약을 바르라고 줬다. 매일 바르다보니 점점 진물이 많이 나서 딱지가 되고 가려운 것이 심해져서 피부과로 내원하였다.
진찰 및 검사결과 이 환자의 발은 무좀 및 이차 세균감염으로 진단되어, 정체 불명의 조제약을 그만 바르게 하고 항생제 및 항진균제를 처방하여 치료하였다.
조제약의 성분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미루어 스테로이드 종류가 섞인 연고임은 능히 짐작이 가는 일임.
조제약을 바르라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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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약을 바르라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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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질환 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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