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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hld [2016/07/26 14:16] – V_L | med:hld [2016/07/26 14:28] (현재) –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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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 |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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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건강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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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 요 ] | ||
척추뼈 사이에는 척추뼈끼리 부딪치는 것을 막아 주는 쿠션과 같은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disc)’라는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구조물이 있다. 이를 의학 용어로는 추간판(椎間板)이라고 부릅니다. | 척추뼈 사이에는 척추뼈끼리 부딪치는 것을 막아 주는 쿠션과 같은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disc)’라는 말랑말랑한 젤리 같은 구조물이 있다. 이를 의학 용어로는 추간판(椎間板)이라고 부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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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신경은 허리에서 다리(下肢)로 내려가는 신경임. 돌출된 디스크로 척추신경이 눌리면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방사통 : 放射通)을 느끼게 된다. 이와 같이 디스크가 돌출되어 척추신경을 눌러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을 일으키는 병을 ‘추간판 탈출증(椎間板 脫出症)’ 또는 ‘디스크 탈출증’ 이라고 하는데 일반인들은 간단히 ‘디스크’ 라고 부릅니다. | 척추신경은 허리에서 다리(下肢)로 내려가는 신경임. 돌출된 디스크로 척추신경이 눌리면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방사통 : 放射通)을 느끼게 된다. 이와 같이 디스크가 돌출되어 척추신경을 눌러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을 일으키는 병을 ‘추간판 탈출증(椎間板 脫出症)’ 또는 ‘디스크 탈출증’ 이라고 하는데 일반인들은 간단히 ‘디스크’ 라고 부릅니다. | ||
- | [ 동의어 | + | =====동의어 |
허리 디스크 | 허리 디스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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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부 추간판 탈출증 |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 | ||
- | [ 정 의 ] | + | =====정 의 ===== |
추간판이 돌출되어 척추신경을 눌러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을 일으키는 병 | 추간판이 돌출되어 척추신경을 눌러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을 일으키는 병 | ||
- | [ 증 상 ] | + | =====증 상 ===== |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서 가장 두드러진 두 가지 증상은 요통과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임. |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서 가장 두드러진 두 가지 증상은 요통과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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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인/ | + | =====원인/ |
허리 디스크의 원인은 분명치 않다. 외상(外傷)이라는 가설이 있다. 하지만 다치지 않은 사람도 허리 디스크가 생긴다. | 허리 디스크의 원인은 분명치 않다. 외상(外傷)이라는 가설이 있다. 하지만 다치지 않은 사람도 허리 디스크가 생긴다. | ||
줄 49: | 줄 45: | ||
퇴행성 변화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아직 퇴행성 변화와 거리가 먼 10세의 어린 아이에서도 허리 디스크가 생긴다. 따라서 허리 디스크의 원인은 여러 가지 요소가 관계가 있다고 추정되지만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 퇴행성 변화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아직 퇴행성 변화와 거리가 먼 10세의 어린 아이에서도 허리 디스크가 생긴다. 따라서 허리 디스크의 원인은 여러 가지 요소가 관계가 있다고 추정되지만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 ||
- | [ 진 단 ] | + | =====진 단 ===== |
일반적으로 질병의 진단은 문진(問診)을 통해서 환자의 증상을 알아보고, | 일반적으로 질병의 진단은 문진(問診)을 통해서 환자의 증상을 알아보고, | ||
- | 표. 허리 디스크의 진단 | ||
- | 증상 | ||
- | 요통, 하지(下肢)의 방사통 | ||
- | 진찰 | + | ====하지 직거상 검사(下肢 直擧上 檢査, Straight leg raising test)==== |
- | + | ||
- | 하지 직거상 검사 | + | |
- | + | ||
- | 신경 검사 (근력, 감각, 반사) | + | |
- | + | ||
- | 검사 | + | |
- | + | ||
- | 엑스레이 검사 | + | |
- | + | ||
- | 정밀검사 | + | |
- | + | ||
- | (척수강 조영술, 컴퓨터 | + | |
- | + | ||
- | 촬영, MRI) | + | |
- | + | ||
- | 하지 직거상 검사(下肢 直擧上 檢査, Straight leg raising test) | + | |
용어 자체는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은 간단한 검사임. 허리 디스크를 가장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임. | 용어 자체는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은 간단한 검사임. 허리 디스크를 가장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임. | ||
줄 83: | 줄 60: | ||
정상적인 사람은 70° 이상 들어올릴 수 있지만 허리 디스크 환자의 경우는 다리를 조금만 들어올려도 허리와 엉치, 다리에 심한 통증이 오기 때문에 들어올릴 수 있는 각도가 제한된다. 돌출된 디스크로 신경이 심하게 눌릴수록 각도의 제한이 심함. 왼쪽 다리로 내려가는 척추신경이 눌리면 왼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데 제한이 있고 오른쪽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면 오른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데 제한이 있다. | 정상적인 사람은 70° 이상 들어올릴 수 있지만 허리 디스크 환자의 경우는 다리를 조금만 들어올려도 허리와 엉치, 다리에 심한 통증이 오기 때문에 들어올릴 수 있는 각도가 제한된다. 돌출된 디스크로 신경이 심하게 눌릴수록 각도의 제한이 심함. 왼쪽 다리로 내려가는 척추신경이 눌리면 왼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데 제한이 있고 오른쪽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리면 오른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데 제한이 있다. | ||
- | 신경 검사 | + | ====신경 검사==== |
돌출된 디스크로 신경이 심하게 눌리는 환자에서는 간혹 근육의 힘이 약해지거나, | 돌출된 디스크로 신경이 심하게 눌리는 환자에서는 간혹 근육의 힘이 약해지거나, | ||
줄 89: | 줄 66: | ||
따라서 하지 직거상 검사로 디스크인지 아닌지 판단한 후에 다리(하지, | 따라서 하지 직거상 검사로 디스크인지 아닌지 판단한 후에 다리(하지, | ||
- | 정밀 검사 | + | ====정밀 검사==== |
CT 검사는 MRI 검사가 나오기 이전인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가장 첨단의 진단 방법이었다. 그러나 MRI 검사가 보편화되면서 척추질환에 있어서 CT 검사는 구식(舊式)이 되어 버린 감이 없지 않다. 선명한 고화질(高畵質)의 MRI 검사가 주로 사용되는 최근의 관점에서 보면, CT 검사만으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할 수 있다. | CT 검사는 MRI 검사가 나오기 이전인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가장 첨단의 진단 방법이었다. 그러나 MRI 검사가 보편화되면서 척추질환에 있어서 CT 검사는 구식(舊式)이 되어 버린 감이 없지 않다. 선명한 고화질(高畵質)의 MRI 검사가 주로 사용되는 최근의 관점에서 보면, CT 검사만으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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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정밀검사를 중복으로 해야 하는 것임. 따라서 꼭 정밀검사를 해야 한다면 처음부터 MRI 검사를 하는 것이 오히려 비용을 절약하는 셈이 된다. 한마디로 CT 검사는 척추질환에 있어서 MRI 검사와는 더 이상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즉, 정밀검사를 중복으로 해야 하는 것임. 따라서 꼭 정밀검사를 해야 한다면 처음부터 MRI 검사를 하는 것이 오히려 비용을 절약하는 셈이 된다. 한마디로 CT 검사는 척추질환에 있어서 MRI 검사와는 더 이상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다. | ||
- | [ 경과/예후 | + | =====예후 |
어떤 질병을 치료하지 않고 관찰할 때 그 병이 밟는 경과를 그 질병의 자연 경과(自然 經過 , Natural history of the disease) 라고 함. 모든 질병은 각각 다른 자연 경과를 가지고 있다. 맹장염을 치료하지 않고 놔둔다면 맹장이 터져 복막염을 일으켜 생명이 위태로울 것이며, 위암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암이 온 몸에 퍼져 생명을 잃게 될 것임. 이에 반하여 감기는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일주일쯤 지나면 대개 잘 낫다. | 어떤 질병을 치료하지 않고 관찰할 때 그 병이 밟는 경과를 그 질병의 자연 경과(自然 經過 , Natural history of the disease) 라고 함. 모든 질병은 각각 다른 자연 경과를 가지고 있다. 맹장염을 치료하지 않고 놔둔다면 맹장이 터져 복막염을 일으켜 생명이 위태로울 것이며, 위암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암이 온 몸에 퍼져 생명을 잃게 될 것임. 이에 반하여 감기는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일주일쯤 지나면 대개 잘 낫다. | ||
줄 107: | 줄 84: | ||
하면 수술은 그 나름대로 환자에게 부담을 남기기 때문임. 최소한 한 달 이상은 자연 치유되는지 기다려 보는 것이 좋다. 증상이 나타난 지 며칠도 되지 않은 환자에게 수술을 권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한 달만 기다리면 70%의 환자에서 자연 치유된다는 허리 디스크의 자연 경과를 고려할 때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 하면 수술은 그 나름대로 환자에게 부담을 남기기 때문임. 최소한 한 달 이상은 자연 치유되는지 기다려 보는 것이 좋다. 증상이 나타난 지 며칠도 되지 않은 환자에게 수술을 권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한 달만 기다리면 70%의 환자에서 자연 치유된다는 허리 디스크의 자연 경과를 고려할 때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 ||
- | [ 합병증 | + | =====합병증 |
허리 디스크에 의해서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약해졌다면 서둘러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방치하면 근육의 힘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임. | 허리 디스크에 의해서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약해졌다면 서둘러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방치하면 근육의 힘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임. | ||
줄 117: | 줄 94: | ||
대부분의 허리 디스크 환자는 통증 이외의 다른 합병증은 없다. 따라서 대다수의 환자는 응급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서둘러 수술할 필요는 없다. | 대부분의 허리 디스크 환자는 통증 이외의 다른 합병증은 없다. 따라서 대다수의 환자는 응급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서둘러 수술할 필요는 없다. | ||
- | [ 치 료 ] | + | =====치 료 ===== |
허리 디스크의 치료 방법은 크게 안정 가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 칼을 안대는 수술 (비관혈적 수술), 칼을 대는 수술 (관혈적 수술)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허리 디스크의 치료 방법은 크게 안정 가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 칼을 안대는 수술 (비관혈적 수술), 칼을 대는 수술 (관혈적 수술)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
- | 허리 디스크의 | + | ====보존적인 치료==== |
허리 디스크 환자의 70%가 저절로 좋아진다는 ‘자연 경과’ 를 감안할 때, 한 달 가량 안정(安定)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임. | 허리 디스크 환자의 70%가 저절로 좋아진다는 ‘자연 경과’ 를 감안할 때, 한 달 가량 안정(安定)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임. | ||
줄 131: | 줄 108: | ||
어떤 방법을 통해서건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으면 약해진 허리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허리를 강화시키는 근육 강화운동를 시작함. 또한 보조기를 착용하고 걷는 연습을 하면서 일상생활에 복귀할 준비를 하게 된다. | 어떤 방법을 통해서건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으면 약해진 허리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허리를 강화시키는 근육 강화운동를 시작함. 또한 보조기를 착용하고 걷는 연습을 하면서 일상생활에 복귀할 준비를 하게 된다. | ||
- | 수술적인 치료 | + | ====수술적인 치료==== |
전체 허리 디스크 환자의 약 70%가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완치된다. 나머지 30%의 환자는 3~4주 정도 시간이 경과하여도 통증이 좋아지지 않아서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게 된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는 수술을 고려해야 함. | 전체 허리 디스크 환자의 약 70%가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완치된다. 나머지 30%의 환자는 3~4주 정도 시간이 경과하여도 통증이 좋아지지 않아서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게 된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는 수술을 고려해야 함. | ||
줄 143: | 줄 120: | ||
칼로 째는 디스크 수술(관혈적 추간판 제거술)은 안전하고 비용도 저렴하며 장기적인 결과도 비교적 우수한 방법으로 입증되어 있다. 하지만 그 대상 선정에 신중하여야 함. | 칼로 째는 디스크 수술(관혈적 추간판 제거술)은 안전하고 비용도 저렴하며 장기적인 결과도 비교적 우수한 방법으로 입증되어 있다. 하지만 그 대상 선정에 신중하여야 함. | ||
- | 다음과 같은 경우에 수술을 생각함. | + | ===다음과 같은 경우에 수술을 생각함.=== |
처음부터 통증의 정도가 아주 심해서 단 며칠을 지내기도 힘든 환자가 있다. 이러한 경우 처음부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처음부터 통증의 정도가 아주 심해서 단 며칠을 지내기도 힘든 환자가 있다. 이러한 경우 처음부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 ||
줄 157: | 줄 134: | ||
칼로 째는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서 수술을 하며 30분에서 1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입원 기간은 의사에 따라 다른데 대략 3일~1주일 정도임. | 칼로 째는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서 수술을 하며 30분에서 1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입원 기간은 의사에 따라 다른데 대략 3일~1주일 정도임. | ||
- | 디스크 수술에서 유합술을 해야 하나요 ? | + | ===디스크 수술에서 유합술을 해야 하나요 ?=== |
최근 일부 의사들이 째는 수술과 동시에 디스크가 있던 척추뼈 사이에 금속 내고정물을 넣는 척추 유합술(癒合術)을 병행하기도 함. 이 수술 방법은 척추완 협착증, 척추 전방 전위증에서 사용하는 수술 방법을 허리 디스크에서 사용하는 것임. 디스크가 생긴 위, 아래의 척추뼈를 굳혀서 한 개의 뼈로 만들어 줌으로써 수술 받은 디스크 부위에서 장차 발생할 수 있는 척추의 불안정성이나 요통을 예방한다는 근거에서 이와 같은 수술을 하는 것임. 이러한 시도는 과거부터 있어 왔으나 수술이 커지고 이에 따른 합병증, 고가의 금속 내고정물의 사용 등 때문에 많은 척추 외과 의사들 사이에서조차 그 당위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대다수의 환자는 간단한 추간판 제거술만으로 평생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데 별 문제가 없다. 따라서 단순 허리 디스크 환자에서 척추 유합술을 고려할 때에는 그 대상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함. | 최근 일부 의사들이 째는 수술과 동시에 디스크가 있던 척추뼈 사이에 금속 내고정물을 넣는 척추 유합술(癒合術)을 병행하기도 함. 이 수술 방법은 척추완 협착증, 척추 전방 전위증에서 사용하는 수술 방법을 허리 디스크에서 사용하는 것임. 디스크가 생긴 위, 아래의 척추뼈를 굳혀서 한 개의 뼈로 만들어 줌으로써 수술 받은 디스크 부위에서 장차 발생할 수 있는 척추의 불안정성이나 요통을 예방한다는 근거에서 이와 같은 수술을 하는 것임. 이러한 시도는 과거부터 있어 왔으나 수술이 커지고 이에 따른 합병증, 고가의 금속 내고정물의 사용 등 때문에 많은 척추 외과 의사들 사이에서조차 그 당위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대다수의 환자는 간단한 추간판 제거술만으로 평생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데 별 문제가 없다. 따라서 단순 허리 디스크 환자에서 척추 유합술을 고려할 때에는 그 대상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함. | ||
- | [ 예방법 ] | + | =====예방===== |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을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허리 디스크를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인지 역시 잘 모른다고 해야 정확한 이야기임. |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을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허리 디스크를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것인지 역시 잘 모른다고 해야 정확한 이야기임. | ||
줄 173: | 줄 150: | ||
적극적인 방법은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것임. 허리를 강하게 만들면 웬만큼 허리에 무리가 가도 별 이상이 생기지 않기 때문임.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허리 근육 강화 운동임. 허리 근육 강화 운동에는 허리 근육 강화 체조, 수영, 등산, 걷기 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도 이 운동을 대신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열심히 땀 흘리면서 하는 것임.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허리를 강하게 만들 수 있다. | 적극적인 방법은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것임. 허리를 강하게 만들면 웬만큼 허리에 무리가 가도 별 이상이 생기지 않기 때문임.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허리 근육 강화 운동임. 허리 근육 강화 운동에는 허리 근육 강화 체조, 수영, 등산, 걷기 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도 이 운동을 대신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이 열심히 땀 흘리면서 하는 것임.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허리를 강하게 만들 수 있다. | ||
- | 치료비 내고 편안히 누워 있으면 의사나 물리 치료사가 해 주겠거니 생각하면 안 된다. 조급해 하시지 말고 꾸준히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함. | + | 치료비 내고 편안히 누워 있으면 의사나 물리 치료사가 해 주겠거니 생각하면 안 된다. 조급해 하지 말고 꾸준히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함. |
- | [ 이럴땐 의사에게 | + | =====이럴땐 의사에게 |
요통뿐만 아니라 다리가 함께 저리고 아플 때에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엄지발가락이나 발목의 힘, 또는 대소변 보는 힘이 약해진 느낌이 있어도 빨리 의사를 만나십시오. 보행에 지장이 있는 경우에도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 요통뿐만 아니라 다리가 함께 저리고 아플 때에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엄지발가락이나 발목의 힘, 또는 대소변 보는 힘이 약해진 느낌이 있어도 빨리 의사를 만나십시오. 보행에 지장이 있는 경우에도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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