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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h_mole [2023/04/04 23:59] – [예후] V_Lmed:h_mole [2024/07/23 06:45] (현재) – [예후] V_L
줄 25: 줄 25:
 일반적인 임상증상과 특수영상진단 그리고 생화학적 검사를 이용한다. 대체로 임신 및 절박유산과 유사하여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으나, 초음파상 특이소견이 나타나면 쉽게 진단에 이를 수 있다. 혈중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의 증가가 정상임신에 비하여 월등히 증가되는 경우에 생각해 볼 수 있고, 초음파 촬영상 눈보라(snow storm pattern)를 보이므로 진단할 수 있다. 감별진단은 계류유산이나 자궁근종을 동반한 정상임신, 임신 10-13주의 정상태반의 잘린 면, 자궁내 혈종 등과 감별을 요하며, 확진은 조직검사를 통하여 가능하다. 일반적인 임상증상과 특수영상진단 그리고 생화학적 검사를 이용한다. 대체로 임신 및 절박유산과 유사하여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으나, 초음파상 특이소견이 나타나면 쉽게 진단에 이를 수 있다. 혈중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의 증가가 정상임신에 비하여 월등히 증가되는 경우에 생각해 볼 수 있고, 초음파 촬영상 눈보라(snow storm pattern)를 보이므로 진단할 수 있다. 감별진단은 계류유산이나 자궁근종을 동반한 정상임신, 임신 10-13주의 정상태반의 잘린 면, 자궁내 혈종 등과 감별을 요하며, 확진은 조직검사를 통하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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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le0.jpg}}
 =====치료===== =====치료=====
  
줄 37: 줄 39:
 처음 포상기태로 진단 받은 경우 소파 후 75-80%에서 자연적인 퇴행의 과정을 거치고 15-25%가 침윤성 질환으로 진행되며 3-5%만이 전이성 질환으로 진행된다. 처음 포상기태로 진단 받은 경우 소파 후 75-80%에서 자연적인 퇴행의 과정을 거치고 15-25%가 침윤성 질환으로 진행되며 3-5%만이 전이성 질환으로 진행된다.
  
-기태 임신을 했던 여성은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을 측정하기 위해 최소한 2년 동안 규칙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가 끝나면 최소한 1년 동안은 피임을 해야 한다. +기태 임신을 했던 여성은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을 측정하기 위해 최소한 2년 동안 규칙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가 끝나면 최소한 **1년** 동안은 피임을 해야 한다.  
 +수술 후 다시 임신할 경우 **100명당 3명**꼴로 포상 기태가 재발한다.
  
-이 기간 동안 융모상피암이 발할 위험이 가장 크고, 임신을 하면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의 추적 관찰이 어렵다. +=====추적===== 
 +혈액검사로 융모선  자극호르몬수치를 측정하며,
  
-수술 후 다시 임신할 경우 100명당 3명꼴로 포상 기태가 재발한다. +  * **매주**  1회 **3주**간 
- +  * **매달**  1회 **6개월**간 
-  * http://www.glowm.com/?p=glowm.cml/ultrasoundAtlasImage&image=661+  * ** 2개월**마다 **6개월**간 
 + 
  
 +이 기간 동안 융모상피암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크고, 임신을 하면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의 추적 관찰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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