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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h_mole [2023/04/04 23:59] – [예후] V_Lmed:h_mole [2024/07/23 06:45] (현재) – [예후]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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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임상증상과 특수영상진단 그리고 생화학적 검사를 이용한다. 대체로 임신 및 절박유산과 유사하여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으나, 초음파상 특이소견이 나타나면 쉽게 진단에 이를 수 있다. 혈중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의 증가가 정상임신에 비하여 월등히 증가되는 경우에 생각해 볼 수 있고, 초음파 촬영상 눈보라(snow storm pattern)를 보이므로 진단할 수 있다. 감별진단은 계류유산이나 자궁근종을 동반한 정상임신, 임신 10-13주의 정상태반의 잘린 면, 자궁내 혈종 등과 감별을 요하며, 확진은 조직검사를 통하여 가능하다. 일반적인 임상증상과 특수영상진단 그리고 생화학적 검사를 이용한다. 대체로 임신 및 절박유산과 유사하여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으나, 초음파상 특이소견이 나타나면 쉽게 진단에 이를 수 있다. 혈중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의 증가가 정상임신에 비하여 월등히 증가되는 경우에 생각해 볼 수 있고, 초음파 촬영상 눈보라(snow storm pattern)를 보이므로 진단할 수 있다. 감별진단은 계류유산이나 자궁근종을 동반한 정상임신, 임신 10-13주의 정상태반의 잘린 면, 자궁내 혈종 등과 감별을 요하며, 확진은 조직검사를 통하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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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le0.jpg}}
 =====치료=====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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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여성은 포상 기태가 자궁에서 제거되면, 완전히 회복되며 추가 조치도 필요없다. 그러나 어떤 경우엔 융모상피암이 발생하여 항암 화학요법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여성은 포상 기태가 자궁에서 제거되면, 완전히 회복되며 추가 조치도 필요없다. 그러나 어떤 경우엔 융모상피암이 발생하여 항암 화학요법이 필요하다.
  
-처음 포상기태로 진단 받은 경우 소파 후 75-80%에서 자연적인 퇴행의 과정을 거치고 15-25%가 침윤성 질환으로 진행되며 3-5%만이 전이성 질환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처음 포상기태로 진단 받은 경우 소파 후 75-80%에서 자연적인 퇴행의 과정을 거치고 15-25%가 침윤성 질환으로 진행되며 3-5%만이 전이성 질환으로 진행된다.
  
 +기태 임신을 했던 여성은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을 측정하기 위해 최소한 2년 동안 규칙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가 끝나면 최소한 **1년** 동안은 피임을 해야 한다. 
 +수술 후 다시 임신할 경우 **100명당 3명**꼴로 포상 기태가 재발한다.
  
-기태 임신을 했던 여성은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을 측정하기 위해 최소한 2년 동안 규칙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야 한. 그리고 치료가 끝나면 최소한 1년 동안은 피임을 해야 한다. +=====추적===== 
 +혈액검사로 융모성생식선  자극호르몬수치를 측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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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주**  1회 **3주**간 
 +  * **매달**  1회 **6개월**간 
 +  * ** 2개월**마다 **6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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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간 동안 융모상피암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크고, 임신을 하면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의 추적 관찰이 어렵다.  이 기간 동안 융모상피암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크고, 임신을 하면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의 추적 관찰이 어렵다. 
  
-수술 후 다시 임신할 경우 100명당 3명꼴로 포상 기태가 재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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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glowm.com/?p=glowm.cml/ultrasoundAtlasImage&image=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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