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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h_mole [2016/07/10 09:50] – 바깥 편집 127.0.0.1 | med:h_mole [2024/07/23 06:45] (현재) – [예후]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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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임상증상과 특수영상진단 그리고 생화학적 검사를 이용한다. 대체로 임신 및 절박유산과 유사하여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으나, 초음파상 특이소견이 나타나면 쉽게 진단에 이를 수 있다. 혈중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의 증가가 정상임신에 비하여 월등히 증가되는 경우에 생각해 볼 수 있고, 초음파 촬영상 눈보라(snow storm pattern)를 보이므로 진단할 수 있다. 감별진단은 계류유산이나 자궁근종을 동반한 정상임신, | 일반적인 임상증상과 특수영상진단 그리고 생화학적 검사를 이용한다. 대체로 임신 및 절박유산과 유사하여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으나, 초음파상 특이소견이 나타나면 쉽게 진단에 이를 수 있다. 혈중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의 증가가 정상임신에 비하여 월등히 증가되는 경우에 생각해 볼 수 있고, 초음파 촬영상 눈보라(snow storm pattern)를 보이므로 진단할 수 있다. 감별진단은 계류유산이나 자궁근종을 동반한 정상임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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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le0.jpg}} | ||
=====치료===== |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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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성은 포상 기태가 자궁에서 제거되면, | 대부분의 여성은 포상 기태가 자궁에서 제거되면, | ||
- | 기태 임신을 했던 여성은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을 측정하기 위해 최소한 2년 동안 규칙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가 끝나면 최소한 1년 동안은 피임을 해야 한다. | + | 처음 포상기태로 진단 받은 경우 소파 후 75-80%에서 자연적인 퇴행의 과정을 거치고 15-25%가 침윤성 질환으로 진행되며 3-5%만이 전이성 질환으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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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태 임신을 했던 여성은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을 측정하기 위해 최소한 2년 동안 규칙적으로 소변검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치료가 끝나면 최소한 | ||
+ | 수술 후 다시 임신할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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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적===== | ||
+ | 혈액검사로 융모성생식선 | ||
- | * http:// | + | * **매주** |
+ | * **매달** | ||
+ | * ** 2개월**마다 **6개월**간 | ||
+ | |||
+ | 이 기간 동안 융모상피암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크고, 임신을 하면 인간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의 추적 관찰이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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