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양쪽 이전 판이전 판 | |||
med:dog_bite [2021/09/23 01:46] – [광견병] V_L | med:dog_bite [2021/09/23 01:49] (현재) – [파상풍 예방] V_L | ||
---|---|---|---|
줄 29: | 줄 29: | ||
그외에도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파상풍이 의심되면 주사를 맞는다. | 그외에도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파상풍이 의심되면 주사를 맞는다. | ||
+ | |||
+ | 일반적으로 병원 응급실에서 맞는 주사는 Hyper-Tet(테타불린 등 상품명은 여러 가지임)는 | ||
+ | | ||
+ | 조금이라도 있는 환자에게 항체를 가지고 있는지 불확실할 때 투약하는 것으로 | ||
+ | 항체를 직접적으로 주사 하는 것이다. | ||
+ | |||
+ | 일반적인 예방접종은 약한 항원을 주사해서 우리 몸에서 항체를 만드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 ||
+ | 이미 상처가 생겼고 파상풍균이 들어왔다면 우리 몸이 항체를 만들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 ||
+ | 물론 이 주사를 맞았다고 안심할 수는 없지만 실제 감염 되더라도 증세가 완화 될 수도 있다고 | ||
+ | 알려져 있으므로 맞아야 된다. | ||
+ | |||
+ | 따라서 최근 5년- 10년 이내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 ||
+ | 상처가 깊거나 클 경우에는 맞는 게 좋다. | ||
====광견병==== | ====광견병==== | ||
떠돌이 개 이거나, 개주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 광견병예방접종 유무를 알 수 없는 경우 광견병 주사를 맞는다. | 떠돌이 개 이거나, 개주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 광견병예방접종 유무를 알 수 없는 경우 광견병 주사를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