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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dog_bite [2021/09/23 01:46] – [광견병] V_Lmed:dog_bite [2021/09/23 01:49] (현재) – [파상풍 예방] V_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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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에도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파상풍이 의심되면 주사를 맞는다. 그외에도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파상풍이 의심되면 주사를 맞는다.
 +
 +일반적으로 병원 응급실에서 맞는 주사는 Hyper-Tet(테타불린 등 상품명은 여러 가지임)는
 + 파상풍 면역 글로불린으로 예방 접종이라기보다는 이미 감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환자에게 항체를 가지고 있는지 불확실할 때 투약하는 것으로
 +항체를 직접적으로 주사 하는 것이다.
 + 
 +일반적인 예방접종은 약한 항원을 주사해서 우리 몸에서 항체를 만드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미 상처가 생겼고 파상풍균이 들어왔다면 우리 몸이 항체를 만들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 주사를 맞았다고 안심할 수는 없지만 실제 감염 되더라도 증세가 완화 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맞아야 된다.
 + 
 +따라서 최근 5년- 10년 이내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상처가 깊거나 클 경우에는 맞는 게 좋다.
 ====광견병==== ====광견병====
 떠돌이 개 이거나, 개주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 광견병예방접종 유무를 알 수 없는 경우 광견병 주사를 맞는다.  떠돌이 개 이거나, 개주인과 연락이 되지 않아 광견병예방접종 유무를 알 수 없는 경우 광견병 주사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