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med:cin [2016/07/10 09:50] – 바깥 편집 127.0.0.1med:cin [2025/06/04 03:12] (현재) V_L
줄 4: 줄 4:
 {{page>:틀#성적건강}} {{page>:틀#성적건강}}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로써 이상세포가 상피층내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 경도, 중등도, 고도의 3단계로 분류하여 자궁경부 상피내종양(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또는 이형성(dysplasia)이라고 하는데 전 상피세포층이 미분화된 이상상피로 대치된 경우 상피내암(0기암)이라고 한다.+[[cervical_cancer|자궁경부암]]의 전 단계로써 이상세포가 상피층내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 경도, 중등도, 고도의 3단계로 분류하여 자궁경부 상피내종양(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또는 이형성(dysplasia)이라고 하는데 전 상피세포층이 미분화된 이상상피로 대치된 경우 상피내암(0기암)이라고 한다.
  
 상피내종양은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거나 자연치유될 수 있으며 그 상태로 계속 유지될 수도 있는데,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에서 치료하게 되면 더이상 침윤성 암으로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을 자궁경부암의 조기발견, 조기치료라고 한다. 실제로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에서 진단하여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하다. 상피내종양은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되거나 자연치유될 수 있으며 그 상태로 계속 유지될 수도 있는데,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에서 치료하게 되면 더이상 침윤성 암으로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을 자궁경부암의 조기발견, 조기치료라고 한다. 실제로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에서 진단하여 치료할 경우 완치가 가능하다.
줄 26: 줄 26:
 자궁경부암의 전단계인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의 치료로는 환상투열요법 (Loop electrical excision procedure ; LEEP) 및 자궁경부 원추형절제술을 주 치료법으로 시행하며, 이들 치료법의 문제점은 약 5%에서 잔류병변이 남거나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증 이형성이나 상피내암의 경우에는 전(全)자궁적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자궁경부암의 전단계인 자궁경부 상피내종양의 치료로는 환상투열요법 (Loop electrical excision procedure ; LEEP) 및 자궁경부 원추형절제술을 주 치료법으로 시행하며, 이들 치료법의 문제점은 약 5%에서 잔류병변이 남거나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증 이형성이나 상피내암의 경우에는 전(全)자궁적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이형성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세포의 비정상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1단계 이형성증을 보인 5명 중 2명은 정상으로 전환되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다. 그러나 6개월마다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이형성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세포의 비정상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1단계 이형성증을 보인 5명 중 2명은 [[med:cin 1|정상으로 전환]]되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다. 그러나 6개월마다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이형성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비정상 세포를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후에는 수주간 혈액이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이형성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비정상 세포를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후에는 수주간 혈액이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