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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mniocentesis [2015/07/16 21:37] – ↷ 링크가 옮기기 작업 때문에 적응했습니다 V_L | med:amniocentesis [2019/05/30 03:27] (현재) – V_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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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수 검사 (Amniocentesis)====== | ====== 양수 검사 (Amniocentes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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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친결혼인 경우 | * 근친결혼인 경우 | ||
* 모체혈청 검사(기형아 검사)상 이상이 있는 경우 | * 모체혈청 검사(기형아 검사)상 이상이 있는 경우 | ||
+ | =====방법===== | ||
+ | 주로 임신 16~20주에 검사한다. 임신부의 복부를 통해 바늘을 양막강 내 초음파를 보면서 삽입해 양수를 20~30cc를 뽑아 검사한다. 이때 임신부의 복부에 들어가는 바늘은 침 바늘 보다는 조금 크지만 가는 바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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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에는 태아의 소변과 피부가 떨어진 것들이 들어 있는데, 피부가 떨어진 것을 통해 염색체 검사를 해 정상인가를 판독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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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자체도 그렇게 아프지 않다. 배속 양수막까지는 피하지방층이라 실제로 일반 주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금 따끔한 정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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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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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전 특별히 요구되는 처치는 없고 소요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며 검사 전에는 명확한 초음파 영상을 위해 방광을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후 당일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출혈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날부터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
====합병증==== | ====합병증==== | ||
양수검사 후 유산이 되는 경우가 가장 문제이다. 약 1/200~ 1/400 에서 발생한다. ((Miscarriage is the primary risk related to amniocentesis. The risk of miscarriage ranges from 1 in 400 to 1 in 200)) | 양수검사 후 유산이 되는 경우가 가장 문제이다. 약 1/200~ 1/400 에서 발생한다. ((Miscarriage is the primary risk related to amniocentesis. The risk of miscarriage ranges from 1 in 400 to 1 in 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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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천자는 비교적 태아나 산모에게 모두 안전한 방법으로 입증되었지만 위험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양수검사의 합병증으로는 출혈, 감염, 조기진통 등이 올 수 있고 유산, 사산, 태아손상 등이 있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0.05% 미만으로 양수천자는 매우 안전한 시술입니다. | ||
+ | 양수천자는 그 시행 시기가 임신 중기인 관계로 임신중절을 시행해야 할 경우에 산모가 감수해야 할 심리적 정신적 부담을 포함하여 신체적, 도덕적 후유증을 감수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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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과===== | ||
+ | {{m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