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이전 판이전 판다음 판 | 이전 판 |
med:엽산 [2022/06/17 17:40] – [Folate vs Folic acid] V_L | med:엽산 [2025/06/10 01:25] (현재) – [MTHFR] V_L |
---|
| |
* 일반인: 400ug/day | * 일반인: 400ug/day |
* [[med:multifetal_pregnancy|쌍태임신]], [[med:비만|고도비만]]: 1mg/day | * [[med:multifetal_pregnancy|쌍태임신]], [[med:obesity|고도비만]], [[med:homocysteine|호모시스테인]] 증가: 1mg/day |
* [[med:neural tube defect|신경관 결손증 과거력]] , [[med:diabetes_mellitus|당뇨병]], [[med:epilepsy|뇌전증약 복용]]: 4-5mg/day (임신 3개월전 ~ 임신 후 12주) ((CDC. Use of folic acid for prevention of spina bifida and other neural tube defects–1983-1991. MMWR Morb Mortal Wkly Rep 1991;40:513-6.)) | * [[med:neural tube defect|신경관 결손증 과거력]] , [[med:diabetes_mellitus|당뇨병]], [[med:epilepsy|뇌전증약 복용]]: 4-5mg/day (임신 3개월전 ~ 임신 후 12주) ((CDC. Use of folic acid for prevention of spina bifida and other neural tube defects–1983-1991. MMWR Morb Mortal Wkly Rep 1991;40:513-6.)) |
| |
| |
====기억력 노인 건강==== | ====기억력 노인 건강==== |
나이 들면서 상실해 가는 기억력을 유지하려면 엽산을 매일 0.8mg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엽산은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어 심장병과 뇌졸중도 예방해 줘 노인들에게 귀한 비타민이다. | 나이 들면서 상실해 가는 기억력을 유지하려면 엽산을 매일 0.8mg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엽산은 [[med:homocysteine|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어 심장병과 뇌졸중도 예방해 줘 노인들에게 귀한 비타민이다. |
| |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알츠하이머 연구학회 발표 내용을 참고로 하면 정상인 818명(50~75세)을 대상으로 3년간 엽산을 복용한 A군과 위약(플라시보)을 복용한 B군을 비교 분석했더니 3년 후 기억력 테스트에서 A군이 B군에 비해 5.5세 젊게 나왔고 암기력 테스트에서는 A군이 B군보다 1.9세 젊게 나왔다고 한다. 혈중 엽산 농도 역시 A군이 B군의 5배,호모시스테인 농도는 A군이 B군보다 25%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알츠하이머 연구학회 발표 내용을 참고로 하면 정상인 818명(50~75세)을 대상으로 3년간 엽산을 복용한 A군과 위약(플라시보)을 복용한 B군을 비교 분석했더니 3년 후 기억력 테스트에서 A군이 B군에 비해 5.5세 젊게 나왔고 암기력 테스트에서는 A군이 B군보다 1.9세 젊게 나왔다고 한다. 혈중 엽산 농도 역시 A군이 B군의 5배,호모시스테인 농도는 A군이 B군보다 25%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
| |
Folic acid를 고용량으로 복용할 경우 간에서 처리되지 못한 일부가 (unmetabolized FA) 혈중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NK cell 활성을 저해하여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https://academic.oup.com/jn/article/136/1/189/4664109|Troen AM, Mitchell B, Sorensen B, Wener MH, Johnston A, Wood B, et al. Unmetabolized folic acid in plasma is associated with reduced natural killer cell cytotoxicity among postmenopausal women. J Nutr. 2006;136:189–94.]])) | Folic acid를 고용량으로 복용할 경우 간에서 처리되지 못한 일부가 (unmetabolized FA) 혈중에서 발견될 수 있으며, NK cell 활성을 저해하여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https://academic.oup.com/jn/article/136/1/189/4664109|Troen AM, Mitchell B, Sorensen B, Wener MH, Johnston A, Wood B, et al. Unmetabolized folic acid in plasma is associated with reduced natural killer cell cytotoxicity among postmenopausal women. J Nutr. 2006;136:189–94.]])) |
| |
| =====MTHFR 유전자 변이 ===== |
| |
| MTHFR은 엽산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효소로, |
| MTHFR 유전자의 변이 발생 시 정상보다 활성이 감소한 |
| MTHFR이 만들어짐에 따라 엽산 대사 이상이 발생하며, |
| 이로 인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증가하여 |
| 자연유산 및 선천성 기형 등의 발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
| MTHFR 유전자는 우리 몸에서 엽산 및 비타민B6와 B12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함. |
| 1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인 MTHFR은 유전자 한쪽이나 양쪽에 변이가 있게 된다면 |
| 활성도가 떨어져 엽산 활용에 영향을 주게 된다. |
| |
| [[MTHFR]] 유전자 변이가 진단되면 고용량 엽산을 복용해 유산과 |
| 선천성 기형을 예방할 수 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