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출현 (Dragon Rising)
화이트런 (Whiterun)의 드래곤종착지 (Dragonsreach) 내부의 파렌가르 시크릿-파이어 (Farengar Secret-Fire)에게 용돌 (Dragonstone)을 주면 전령이 뛰어오면서 도시 외곽에 용이 나타났음을 알립니다.
족장 (Jarl) 위대한 발그루프 (Balgruuf The Greater)이 한번 더 도와달라고 합니다.
남쪽으로 도시를 나가서 서쪽으로 가면 Western Watch Tower에 이릴레스 (Irileth)와 병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도착하면 그제서야 생존자들을 찾아보자.. 하면서 뛰어갑니다… 잠시 후 용 (Dragon)이 나타납니다..
병사들을 유린하는 동안 용 (Dragon)을 썰어줍니다.. 용 (Dragon)이 땅에 내려왔다가 날아올랐다가 하는데…땅에 내려왔을 때 패면 됩니다. 잘 안되면 탑위에 자리를 잡고 공격할 수 있습니다…
첫 용 (Dragon) 사냥이지만 생각보다 쉽습니다.
다가가서 조사해 봅시다.
용뼈, 용비늘을 얻을 수 있는데 상당히 무겁습니다.. 빨리 프로벤투스 아베니찌 (Proventus Avenicci)에게서 산들바람가옥 (Breezehome)을 구해야 겠다는 간절한 생각이 들 것입니다.
갑자기 휘리릭 바람이 불면서 뭔가 느껴집니다…
주변에서 .. "어! 저 새끼 뭐냐?!!?…"..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한명이 나서서 설명합니다..
옛날에 드래곤본 (Dragonborn)전설이 있었는데 용을 죽여서 용의 힘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오블리비언 (TES4: Oblivion)에서 용으로 변신하는 필살기를 보여주었던 타이버 셉팀 (Tiber Septim)도 드래곤본 (Dragonborn) 이다
라는 겁니다… 주인공이 바로..그 드래곤본 (Dragonborn) 이라능… .
"아 웃기지마.. 그건 그냥 전설이라능…" 이런 이런 대화가 오고 갑니다..
이 때쯤 해서 함성 (Dragon Shout)을 한번 보여줍시다…
다들 "헉… . 맞네… (-,.-;;;"
화이트런 (Whiterun)에 돌아가면 하늘에 울려퍼지는 이상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위대한 발그루프 (Balgruuf The Greater)에게 가면 아까 소리는 회색의 현자들 (Greybeards)가 당신을 부르는 소리 (미친-..-;;) 라고 하면서 ,하이 흐로스가르 (High Hrothgar)에 가서 그를 만나라고 합니다.
이제 수호기사 (Thane)의 칭호를 주고…리디아 (Lydia)를 동료 (Followers)로 영입할 수 있습니다.
임무 (Quests) 정리를 좀 하고 출발합시다..
이제 득음의 길 (The Way of the Voice)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