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어서 가보자…

화이트런 (Whiterun)에서 포위를 풀고, 어찌어찌 탈출해서, 생추어리로 돌아와보니, 이미 마로 사령관(Commander Maro)의 말대로 그의 경비병들이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다 죽어 있다.

  나지르 (Nazir)를 찾아 구해냅시다….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 암흑성모 (Night Mother)에게로 가서 관안에 같이 들어간다. 밖으로 나가면 나지르 (Nazir)와 뱀파이어 바베트 (Babette) 가 맞아 준다. 이제 아스트리드 (Astrid)를 찾아봅시다.

자신의 방에 있다.

아스트리드 (Astrid)가 드래곤본 (Dragonborn)을 팔아넘기고 배신한 것은 맞다. 하지만 자신도 역시 속아 결국 이렇게 끔찍하게 당했다. 하지만(!) 배신자를 살려둘 순 없다.

"수백년된 전통을 무시하려 하다니, 내가 어리석었군. 나이트마더가 옮아.."

"내가 마지막 죽음의 의식을 했어.. 목표는… 나 자신이다.. 나를 죽여줘.."

재난의 칼 (Blade Of Woe)을 집어서 아스트리드 (Astrid)를 죽이고 암흑성모 (Night Mother)에게 돌아가면 된다.

이제 화이트런 (Whiterun)의 아먼드 (Amaund Motierre)를 만나서 실제 황제의 위치를 알아내라고 한다. 시시스 만세 (Hail Sithis)로 이어진다.

• 참고: TESWIKIA (Death Incar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