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뻔한 고비 (A Brush With Death)

원래 "죽을 번한 경험"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숙어라서 여기서는 Brush 가 중의적이다.

티벨라 리탄다스 는 남편은 혼자 잠긴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곤 했었는데 어느날 들어가보니 남편이 없어졌다고 한다. 열쇠로 열고 방안으로 들어가서 보면, 특이한 그림이 하나 있다.

만지면 그림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유화속의 풍경이다.

Rythe Lynthandas 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마법의 붓으로 그림을 그렸었는데 도둑이 들어서, 붓도 빼앗기고, 그림 속에 갇혔고, 그림 속에 트롤들이 있어서 죽을 위험에 처해있다고 함.

나가려면 붓을 되찾아야 한다.

페인트 칠한 트롤을 다 처리하고, 이상한 트롤지방.. 수집하고…

도둑의 시체를 찾았다. 붓을 Rythe Lynthandas 에게 돌려주자.

되찾은 붓으로 밖으로 나가는 문을 그린다. 탈출!

잡동사니에 붓과 팔레트 굴러다니더니 관련 임무도 있고, 색다른 경험아닌가.

게임 화면을 이런 유화풍으로 바꿔주는 모드를 찾는 사람도 있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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