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우주 아노말리의 NPC '나다'에게서 아틀라스의 길로 돌아간다를 선택하거나, 모노리스 및 NPC를 계속 만나다보면 아틀라스의 길로 간다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걸 선택해주면 된다. 그러면 아틀라스 스테이션이 있는 성계를 알려주는데, 이걸 따라 10개의 아틀라스 스테이션과 상호작용을 완료하면 된다.
아틀라스 스테이션마다 아틀라스석 설계도를 1개씩 주는데, 이 것으로 돌을 계속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10번 제작하면 맨마지막에 우주의 씨앗을 만들게 된다.
아틀라스 씨앗
- 포획된 나노드 : 패스파인더 (5개 이정표 완료)
- 인글로브드 셰디드 (Englobed Shade): Juno (10개 마일스톤 완료)
- 누스페릭 구체 : 로제타 (15개 이정표 완료)
- 암흑 물질 : 카시니 (20개 이정표 완료)
- 여명의 끝 (Dawn's End): 케플러 (25개 이정표 완료)
- 포틱 제이드 : 새벽 (30개 마일스톤 완료)
- 스테이트 페이저 : 큐리오시티 (35개 이정표 완료)
- 노바 리클레이먼트 : 허블 (40개 이정표 완료)
- 변화된 양자 : 바이킹 (45개 마일스톤 완료)
- 태양의 중심 : 마젤란 (50개 마일스톤 완료)
스포일러
노 맨즈 스카이의 우주는 아틀라스라는 이름의 지각 있고 지능이 높은 컴퓨터가 만든 매우 오래되고 매우 복잡하며 매우 관리가 부족한 시뮬레이션 중 하나임. 이 컴퓨터는 실제 세계 우주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아틀라스 자체가 죽어가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부분이 손상되고 있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공포에 떨고 있다. 이에 더해, 아틀라스를 만든 사람은 아틀라스를 버리고 쉬지 않고 달리게 두었다.
이 모든 시간 동안 아틀라스의 창의력은 천천히 쇠퇴해 왔다. 옛날에는 수조 개의 지적 생명체로 가득 찬 온 우주를 창조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는 똑같은 세 가지 원형을 계속해서 다시 만드는 데 빠져들었다. 게크, 코르박스, 그리고 비킨.
이 모든 것에 더해, 한때 난동을 부리는 경우를 대비해 아틀라스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던 보안 서브루틴이 여행자(아틀라스를 만든 사람의 스캔본인 당신)가 만들어지는 동안 아틀라스에 의해 쫓겨났고, 당신의 슈트에 탑재된 AI로 전락했다.
우주의 많은 사람들이 아틀라스를 신으로 숭배함. 주로 코르박스와 게크족(그들은 이 점에서 꽤 옳다)이지만 비킨족과 같은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다.
당신과 같은 여행자, 그리고 다른 우주의 다른 여행자는 창조주의 사본이라는 이유로 아틀라스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다.
플레이어인 당신은 마지막 여행자이며, 마지막 우주에 거주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아틀라스는 작동이 중단되고 파괴되기 전까지 현실 세계에서 16분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