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츄어리 힐즈에서 콩코드를 거쳐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렉싱턴으로 접근했을 때 가장 처음으로 보게되는 건물이다.

내부에는 많은 구울들이 누워있는데, 죽은 척 하고있는 구울들도 꽤 있으니 v.a.t.s 로 확인해가며 진행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탐색이 가능하다. 폴아웃 플레이를 하면서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적 탐색 방법이다.

건물 안쪽의 직원 구역에서는 창문으로 구울이 기어나오기도 하며, 직원 구역에 진입하면 입구쪽 상품 진열 구역의 구울을 전부 처리했더라도 새로 구울이 리젠되기 때문에 깜놀에 약한 사람이라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 두는 편이 좋다. 탐색을 끝마쳤다고 생각한 뒤쪽에서 갑자기 리젠된 구울이 튀어나오는 상황은 상상 이상으로 심장에 좋지 않다…

내부에는 미닛맨 소속으로 보이는 남성 시체 하나와 외부 지하주차장의 여성 시체 하나가 있는데, 홀로테이프를 들어보면 프레스턴 가비와 함께 대피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금고와 단말기, 프로텍트론, 퓨전 코어

지하로 내려가면 차고 문을 열 수 있다.

부실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