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웰스의 보석 (Jewel of The Commonwealth)
예언자 할머니 머피 가 알려주는 곳.. "커먼웰스의 보석"
바로 다이아몬드 시티 (Diamond city) 를 말한다.
사실은 전쟁전 보스톤 야구장. 야구장의 구조를 활용해서 견고한 방벽을 구축하고, 외부의 적들이 침입을 막아서, 도시를 번영시켰다.
가는 길이 멀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다른 퀘스트들을 하게 될 것이다.
다이아몬스 시티의 입구로 가면 빨간 코트를 차려입은 여자가 소리를 지르고 있다.
"시발 문 안열어? 눈알을 확 뽑아불랑께"
파이퍼 (Piper)는 원래 이곳 거주민이며, 기자인데, 시장을 모함하는 기사를 썼다가, 비자가 취소되어 입국을 거부당하고 있다.
"아 .. 여기 뭐?? 퀸시에서 온 상인이라고? 한달이나 가게를 가득 채울 물품이 잔뜩 있다고??"
구라에 맞장구 쳐주면,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대니가 허풍을 눈치채기 전에 빨리 들어가는게 좋을거여."
시장이 마중 나왔다.
"뭐? 뻥이여?"
됐고…(나중에 대니랑 말해보면 파이퍼 (Piper)의 구라에 낚인 피해자 코스프레도 가능하다)
바로 안쪽에 있는 파이퍼 (Piper)의 사무실에서 파이퍼 (Piper)를 만나자. 세기의 특종 (Story Of The Century)로 이어진다.
파이퍼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해주면 탐정 닉 발렌타인을 찾아가보라고 한다. 그의 사무실에 가보면 비서만 있다.
그의 행방을 찾아주기로 약속하면 완료되고 뜻 밖의 발렌타인 (Unlikely Valentine)으로 이어진다.